예초리 6

제주도 여행 - 한 여름 추자올레길 트래킹 여행 #3 하추자 예초리 마을에서 상추자 마을 뒷골목 길 풍경 속으로 들어갔다 나오기.... ^^

하추자 예초리.. 잠시후면 상추자 여객터미널을 향해 달릴 추자도 공영버스.. 포구에서 낚시를 하는 사람들.. 버스 밖으로 보이는 암석바위섬.. 상추자항 근처 잠시 혼자 있는 시간.. 상추자의 오밀조밀 모여있는 분홍마을.. 목포항에서 오는 배가 1시간 지연됐다는 소식.. 생각지 못한 시..

제주도 여행 - 한 여름 추자올레길 트래킹 여행 #2 추자교를 건너 하추자 돈대산을 올라 내려다본 상추자 마을과 바다의 고요한 풍경.. ^^

추자교.. 이 시점에서 추자올레 트래킹의 후반전으로 넘어가는 시점이자.. 상추자에서 하추자의 공간적 차원의 변화를 주는 곳이다.. 추자교 주변 바닷가에서는 낚시를 하는 사람들의 섹시한 뒷모습이 보이가.. 작은 고깃배는 하얀 물줄길을 가르며 통통 떠나가고 있는다.. 상추자에서 하..

제주도 여행 - 한 여름 추자올레길 트래킹 여행 #1 오밀조밀 아름다운 상추자 분홍마을을 지나 등대전망대에서 추자교까지.. ^^

9:30 AM. 8월의 중순쯤 우리는 추자도를 향해 떠나본다.. 제주여객선터미널에서 승선 수속을 마친 후.. 제주항에 출항 준비를 하고 있는 핑크돌핀호에 탑승.. 이날 제주시에는 비가 한두방울 떨어지고.. 많이 흐린지라 과연 배타고 추자도를 갈수 있을까 했지만.. 약간의 배멀리를 하며, 1시..

제주도 여행 - 등대전망대를 내려와 추자초등학교안 최영장군사당을 찾아..

등대전망대 정상에서의 이웃한 산.. 저 곳도 가보구 싶었지만.. 많이 걸었고.. 바람이 세차게 불고.. 조금은 힘들게 등대 전망대를 올랐는지.. 다시못올 다음으로 미뤄본다.. 등대 전망대에서 바라본 상추자도 풍경.. 아직도 그자리에 여전히 앉아있는 벤치.. 벤치 등뒤론 지금 내가 서있고.. 저 앞에 펼..

제주도 여행 - 예초리 노란 유채길을 걸어 올라간 돈대산 정상에서의 풍경

추자도 예초리 마을을 벗어나자 마자 펼쳐진건.. 유채꽃 해안길.. 파란 바다와 달리 노란색으로 살랑살랑 흔들어.. 내 맘도 흔들어주는데.. 바다내음은 유채꽃의 향긋한 향기에 잠식하고.. 풍만하게 유채꽃을 바라보니.. 지금 여기가 제주도 어느 올레길인듯한 착각을 불러일으켰다.. 거대한 엄바위장..

제주도 여행 - 신대해변에서 예초리로 가는 추자도 바다 올레길.. ^^

어느 중턱 나무 사이로 예초리 마을 모습이 들어오고.. 작은 섬마저도 마을과 이어짐으로 다가온다.. 숲터널길.. 햇살과 바람이 조화롭게 들어오는 이길이 따스하고 상쾌하기가.. 죽어서도 먼 파란 바다를 바라볼수 있는 이 품에 뭍이 이가 부럽다.. 해녀들.. 신대해변에 다다르고.. 벌써 바다속을 다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