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으로.. 검은오름 정상 억새 사이로 보이는 한라산.. 낼이면 저기 정상에 있는 나의 모습을 상상해봅니다.. 오른쪽 앞에 있는 오름이 몇일전 야간산행으로 갔었던 노리손이.. 그 뒤로 노리손이보다 높은 오름이 어승생악 같습니다.. (어승생악 아닌가??ㅋㅋㅋㅋ) 검은오름.. 091024 나의 풍경 이야기(Vista Love) 2015.05.30
가을 도시 야경.. 밤 하늘을 가르는 검은 줄기.. 그 줄기는 불빛의 지대와 어둠의 지역을 나누는 듯 길게 늘어져 있다.. 도시는 더욱 환하게 빛나는 것 같고.. 그 불빛의 원인인 듯 억새는 잔상을 남기며 흔들린다.. 노리손이.. 091020 나의 풍경 이야기(Vista Love) 2015.05.02
제주시 야경.. ^^ 불빛이 하늘로 향해 올라가려는듯이.. 더욱 환해져가는 밤의 열정들.. 비를 맞으며 올라왔던길을 다시 내려오며.. 흐린날 더욱 빛나는 야경을 추억의 기억속으로 묻어봅니다.. 세미오름(삼의악).. 081117 나의 풍경 이야기(Vista Love) 2014.05.08
가을 야경.. 억새와 함께.. ^^ 불빛에 탈듯말듯 흔들리는 억새들.. 불빛을 향해 손짓하는 억새들.. 내 맘속의 황혼을 쓸어 담는다.. 고독의 눈물잔으로.. 삼의오름.. 081104 나의 풍경 이야기(Vista Love) 2014.04.24
삼의오름에서 바라본 도시 야경 유난히도 맑은 하늘 아래 밝게 떠있던 초생달을 바라보며.. 삼의오름을 올라갔습니다.. 새롭게 설치된 탐방로를 밝고 올라서 그런지.. 별루 안힘들고.. 예전의 삼의오름을 오르며 힘들었던 기억은 이날 사라지더라구요.. 삼의오름 정상에서 바라본 도시 야경.. 도시의 환한 불빛은 켜진체.. 나의 풍경 이야기(Vista Love) 2014.04.22
도너리 야경.. ^^ 도너리 오름에서 바라본 야경.. 서쪽의 세심한 불빛의 향연.. 그리고 정물오름의 존재감.. 더욱 애타게 맘속으로 들어오는 불빛 풍경들.. 그리고, 그때 그녀.. 도너리 정상.. 081028 나의 풍경 이야기(Vista Love) 2014.03.17
노꼬메 야경.. ^^ 3번째 찾아간 밤의 노꼬메.. 살랑살랑 흔드는 정상의 억새길을 걸어.. 빛나는 마음을 여는 노꼬메 정상.. 이날은 그 중 젤루 환한 야경을 볼수 있는 날이였다.. 그 멋진 야경을 카메라에 담고 싶었으나.. 삼각대를 갖고온다는걸 깜빡..깜빡.. ㅠㅠ 벅찬 맘과 함께 담에 또 오리라.. 밤의 노꼬.. 나의 풍경 이야기(Vista Love) 2014.02.01
절물 오름에서 바라본 야경.. ^^ 시내의 파란 섬광이 섬뜩이는걸 보았습니다.. 나무사이로 빛추는 불빛.. 시원한 바람과 함께 느껴지는듯.. 야경을 바라보는 그녀를 바라봅니다.. 절물오름 정상에서 바라본 바람을 느끼다.. 080923 나의 풍경 이야기(Vista Love) 2014.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