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풍경 이야기(Vista Love)

가을 도시 야경..

희동이(오월의 꽃) 2015. 5. 2. 00:30

 

 

 

 

 

 

 

 

밤 하늘을 가르는 검은 줄기..

그 줄기는 불빛의 지대와 어둠의 지역을 나누는 듯 길게 늘어져 있다..

 

도시는 더욱 환하게 빛나는 것 같고..

그 불빛의 원인인 듯 억새는 잔상을 남기며 흔들린다..

 

 

 

노리손이.. 09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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