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서 새벽으로.. 몇일전 보름인지라 달이 환하게 저희를 맞이합니다.. 아직은 어스름이 가득한 새벽.. 섭지코지 붉은오름 정상 등대를 향해.. 붉은오름정상에서 바라본 성산쪽 새벽풍경.. 새벽의 조용한 풍경을 가로막는 바로앞 시맨트 건물이 NG네요~~ NG ^^;; 어두운 하늘.. 그런 하늘과 조금은 분간이 될듯.. 나의 풍경 이야기(Vista Love) 2016.05.11
다시 그리며.. 바라보며.. 내가 지나쳤던 풍경을 다시 그리며.. 다시 앞으로 나아간다.. 시원한 바다의 파도처럼 힘차게 날개짓하는 갈매기.. 썰물로 인해 드러난 낮은 앞초위로 낮게 날아다닌다.. 엇그제가 보름이라서 그런지.. 해가 높이뜨는 오후.. 물이 많이 쌌다.. 물이 많이 싸서 그런지 시원스래 드러낸 암초 .. 나의 풍경 이야기(Vista Love) 2016.02.19
외 갈매기.. 유난히도 푸르고.. 맑고 고요한 그날의 바닷가.. 갈매기 한마리가 나의 눈치를 보며 바다위에 서있다.. 때론 나의 시선을 외면하며.. 다른 사람들의 풍경들을 바라본다.. 광치기해안.. 100402 나의 풍경 이야기(Vista Love) 2016.02.17
제주도 여행 - 늦은 오후 다랑쉬 오름을 올라 바라본 보랗게 물들어 해져가는 풍경들.. ^^ 늦은 오후 햇살로 인해 금빛으로 빛나는 억새가 가득한 아끈다랑쉬 넘어로 보이는 희미한 다랑쉬 오름.. 슬슬 다음 행선지로 선택하며.. 올라보기로 맘 먹는 순간의 앞 풍경이다.. 이 작은 애기다랑쉬 앞으로는 제법 거대하게 놓여진 다랑쉬 오름.. 이날의 하루가 깊어갈수록 하늘풍경이 .. 제주 오름 이야기(Orum Love) 2015.12.01
말미오름에서.. 대수산봉쪽을 향한 풍경.. 저 멀리 성산일출봉이 놓여있고.. 봄날의 밭들은 빛을 방사한다.. 함께 말미오름을 오르며.. 말미오름 정상에서 바라본 바다와 마을, 일출봉 풍경.. 이렇게 선명하고 맑기가.. 먼저 올라가 올레꾼들은 말미오름 정상 벤치에 앉아서.. 바다를 낀 풍경들을 감상해본.. 나의 풍경 이야기(Vista Love) 2015.10.23
차가운 구름이 감쌓은 구름 아래로.. 아직은 차가운 겨울이라 그런지 차갑게 떠 다니는 구름들.. 이곳은 올레1코스라 그런지.. 사람들의 흔적이 많다는걸 느껴졌다.. 올레길 마크안으로 들어오는 성산일출봉.. 모든이들이 말미정상에서 보이는 풍경에 반한다.. 지미봉을 향할것 같은 등반로를 따라.. 사람들의 모습을 따라.. .. 나의 풍경 이야기(Vista Love) 2015.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