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슨세미 앞 목초지와 하늘 풍경.. ^^ 하늘과 구름.. 넓은 목초지.. 숲이 멋져보임.. 거슨세미 & 성불오름.. 080601 나의 풍경 이야기(Vista Love) 2013.04.25
성불오름 내려가는 숲속.. ^^ 성불 오름 중간에 있는 기다란 삼나무 숲속이.. 오를때.. 내려갈때.. 시원한 즐거움을 준다.. 샘이있는 오름 거슨세미 & 성불오름.. 080601 나의 풍경 이야기(Vista Love) 2013.04.22
제주도 여행 - 초겨울에 올라간 까끄래기 오름 정상 까마귀때들이 때지어 날아다니다.. ^^ 오랜만이다.. 까끄래기 오름으로.. 여기도 성불오름처럼 쇠울타리 넘어에 말들이 사이좋게 놀고 있었다.. 여기 몰들은 덩치가 한층 큰것이 늠름해보인다.. 나의 카메라를 의식한듯 문뜩 나를 향해 쳐다보기에 놀라본다.. 그 옆에 있는 말도 시간차를 두며 여기를 쳐다보는데.. 그 .. 제주 오름 이야기(Orum Love) 2011.11.28
제주도 여행 - 성불오름을 오르고 성불샘안으로 들어갔다가 나오며.. ^^ 솔방울의 거꾸로 매달림.. 자연 가습기가 되는 솔방울.. 잠시후 나의 손에서 무참히 뜯겨나가기.. 오름 정상 조천 민오름과 부대 오름이 보이고.. 세그루의 나무가지는 나의 앞 풍경을 군데군데 기분나쁘지 않게 가려준다.. 억새꽃이 바람에 날려.. 너무나 엉성하게.. 그리고, 너무.. 제주 오름 이야기(Orum Love) 2011.11.27
제주도 여행 - 오랜만에 오른 성불오름에서의 느끼지 않아도 전해오는 따뜻함의 느낌.. ^^ 오랜만에.. 성불오름.. 우리를 맞아준 삽살멍멍이.. 그 펌진 털스타일에 이끌려 나도 파마하고 싶어진다.. 우리들 원안에 잘도 돌아다니네.. 도꼬도꼬.. 초록 들판 넘어에 여자오름이라 불리는 성불오름이 올록볼록 놓여있는데.. 쇠울타리 넘어엔 말들이 풀을 뜯고 걸어다니며 놀고.. 제주 오름 이야기(Orum Love) 2011.11.26
제주도 여행 - 따라비오름을 내려오고 남영목장길로 걸어 일상으로.. ^^ 분화구 안으로 가로지르며.. 억새의 품안으로 들어가며.. 손을 내밀어 억새와 악수 하듯이.. 바람과 억새의 스침처럼 손을 낮은 허공에 가르며.. 바람을 실어나르는 억새의 손짓.. 그 소리에 귀 기울여본다.. 구름을 뚫고 은근히 뜨겁게 내리째는 햇살.. 하늘을 향해 서로가 먼저인듯이 삐죽삐죽 올라선 .. 제주 오름 이야기(Orum Love) 2010.11.08
6월의 첫날 AM 11:42 그렇게.. 마냥 좋았던 6월의 첫날 오름답사였습니다.. 오름의 풍만한 몸매 속으로 들어가 느끼는 숲내음.. 향긋한 향기로 샴푸한 오름 머리위에서 바라보는 경치하며.. 스스럼 없이 다가오는 오름사랑님들과 함께여서 그런지.. 우리의 피곤과 걱정을 잠시나마 잊게 합니다.. 이렇게.. 6월속으로 빠져갑.. 나의 느낌 이야기(True Love) 2010.01.10
삭히는 울타리.. 녹슬어가지만 어쨌든 계속 이어갈것이다.. 울타리 끝엔 그리움이.. 그 그리움 끝엔 마음의 진심이 기다리고 있기에.. 성불오름, 080601 나의 느낌 이야기(True Love) 2010.0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