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대오름 정상.. 산방산 앞 바다부터.. 한경면쪽 오름이 드러서있는 곳까지.. 엷은 안개처럼 오름이 이어진듯 안이어진듯 겹겹히 쌰여 있었다.. 한대오름.. 091026 나의 풍경 이야기(Vista Love) 2015.05.27
산방산.. 설문대 할망이 한라산 분화구의 흙을 걷어 던진게.. 사계리에 떨어저 산방산이 되었다는 전설이.. 바다위에 떠 있는 듯한 모습.. 마라도를 향하는 배안, 091004 나의 풍경 이야기(Vista Love) 2015.03.22
북돌아진에서.. 가파른 북돌아진을 올라 좁다란 정상의 공간에서.. 남쪽의 공간을 바라보고.. 괴오름을 향해 내려갑니다.. 북돌아진의 검은 삼각봉형태를 바라보며 올라갔구.. 남쪽의 연한 산방산을 바라봅니다.. 북돌아진.. 090412 나의 풍경 이야기(Vista Love) 2014.10.20
마보기에서 바라본 풍경.. 생각보단 싸늘한 바람과 시원하게 탁트인 풍경들.. 산방산 옆으로 작게 단산이 보이구.. 맨 앞으로 족은병악(족은오름)이.. 그 바로 뒤에 큰병악(캵른오름, 큰오름, 여진머리오름)이 보입니다.. 형제섬이 보이구.. 저 멀리 가파도도 보이네요.. 마보기.. 090301 나의 풍경 이야기(Vista Love) 2014.08.29
제주도 여행 - 섬속의 섬 가파도 청보리 올레길을 걷고, 섬을 나와서간 피자굽는돌하르방 1미터 피자에 놀라기.. ^^ 제주도의 또 다른 섬속의섬 가파도의 봄날.. 바닷바람에 울렁이는 청보리만 있었으면 무료한 풍경에 지나버릴수도 있었지만.. 간혹 청보리밭에 가끔씩 갯무꽃이 피어나 우리의 시선을 즐겁게 해준다.. 마치 청색의 색감에 대비하듯.. 하얗고 핑크빛의 갯무꽃의 잎은 마치 나비처럼 날아.. 제주 올레 이야기(Olle Love) 2014.05.02
제주도 여행 - 바닷바람에 흔들리는 가파도 청보리밭 올레길의 청아한 청보리풀결을 느끼며.. ^^ 이날 날씨가 흐리지만 먼 곳의 풍경은 흐리게나마 보인다.. 바다위에 길게 늘어진 송악산.. 그 넘어 해돋이처럼 둥글게 튀어나온 산방산하며.. 이 가까이 보리밭과 돌담.. 그리고, 갯무꽃 사이로 보이는 사람들의 풍경이 제법 잘 어울어져 있기가.. 이날 유난히 얼음물에 집착하는 조카 지.. 제주 올레 이야기(Olle Love) 2014.04.30
제주도 여행 - 마치 한라산으로 향해 걸어가는 듯한 원물오름 정상 능선길.. 그리고, 산방산 풍경.. ^^ 원물오름은 오름 초입에 연못이 있고.. 소와 말들을 풀어 방목을 하는 오름 중 하나.. 원수악이라고도 한다.. 이 곳은 2008년 제가 오름사랑 활동 초년시절 오른곳이라 더욱 기억에 남는곳중 하나.. 정말 반갑고.. 그때가 생각나고 그리워진다.. 겨울이라 짙을 털색깔로 무장한 소들.. 겨울에.. 제주 오름 이야기(Orum Love) 2014.01.08
제주도 여행 - 제주의 바람다운 바람을 맞고 싶다면 족은대비악 정상으로.. ^^ 오랜만에 오름사랑 벙개 참석.. 오랜만에 족은대비악으로.. 날씨가 넘흐나 좋다.. 겨울의 억새는 앙상하기가.. 오름을 오르기전 남서쪽 길다란 풍경.. 저 멀리 바다의 수평선에서 가까운쪽 오름들의 놓여짐.. 그리움으로 놓여진듯한 산방산.. 그리고 슬슬 올라볼 족은대비악.. 겨울의 마른.. 제주 오름 이야기(Orum Love) 2014.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