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농오름 16

[삼다소담 웹진 이벤트 참여] 제주도 여행 - 교래리 삼다수마을 근처에 우뚝 선, 바농오름의 초록이 가득한 숲 속에서 느끼는 힐링 산행

국내 대표 생수 제주삼다수를 만드는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의 웹진 '삼다소담 2021년 5월. Vol.16'호 독자와 함께하는 이달의 이벤트 '직접 만드는 제주 여행지도'에 많이 참여하여, 이벤트 상품의 주인공이 되보세요.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하시고 참여하시면 됩니다. http://webzine.jpdc.co.kr/html/vol16/sub04_01.php#url 이벤트 | 삼다소담 웹진 webzine.jpdc.co.kr 삼다소담 5월 이벤트에 두번째 글로 참여한 '교래리에 우뚝 선, 바농오름의 초록이 가득한 숲 속에서 느끼는 힐링 산행?' 링크입니다. 삼다소담 게시판에 올린 글 내용과 사진을 옮겨오면서, 또한 새롭게 추가된 사진과 함께 글을 업데이트하여 블로그에 포스팅합니다. 삼다..

제주도 여행 - 2013년 새해 아침 바농오름 정상 일출을 맞고 내려와 썰매도 타고, 따뜻한 떡국도 먹었으니 올해도 아자자!! ^^

바늘오름 정상 2013년 새해를 맞이하고.. 새로운 맘을 갖고 내려가는 순간.. 나뭇가지 사이로 환하게 느껴지는 햇살이 금빛으로 너무나 눈이 부셔.. 검금빛 내려올때는 차근차근 조심히 내려오기.. 오름때보다 더욱 신경이 쓰이는 하산의 여정... 마치 다른 세상에 있는듯한 착각의 세계.. ..

제주도 여행 - 2013년 새해를 맞이하러 올라간 바농오름 새해 일출의 따뜻함을 느끼고 하얀 숲속으로 내려가기.. ^^

2013년 새해가 밝아오고 있다.. 동쪽 구름위로 점점 밝음의 열정이.. 마치 화려한 조명을 하늘을 비추는듯.. 동쪽 세상에선 화려한 축제를 열고 있는것 같다.. 제주의 안쪽이자 한라산쪽은 구름이 가득한듯 하니.. 한라산의 형체가 안보이는데.. 새해는 뜬것 같지만.. 새해보다 더 높은 검은 ..

제주도 여행 - 2013년 새해를 맞이하러 올라간 바농오름 새해 해돋이 산행.. ^^

이른 새벽.. 그것도 새해 첫날 새벽.. 부푼맘을 안고서 새로움이란 수식어를 달고서.. 바농오름을 향해 갔지요.. 작년의 시간을 거슬러 달고 있는 달.. 어두운 밤줄기를 가르는 검정 고무줄을 녹이기 위해 환하게 비추는데.. 어둠의 눈밭은 하얗게 빛나고.. 그위로 수많은 사람들의 발자취..

제주도 맛집 - 남조로 교차로에 위치한 제주향토음식 전문점 뜰향기의 쌈밥 정식.. ^^

이 곳은 번영로(동부산업도로) 검문소 사거리 근처.. 남조로 교차로이다.. 남쪽으로 가면 제주돌문화공원으로 갈수 있고.. 동쪽으로는 성산쪽으로 향할수 있다.. 이 사거리에서 북쪽 조천방향으로 100M만 들어오면 뜰향기라는 제주 향토음식점이 자리를 잡고 있는데.. 그 곳에선 늦..

제주도 맛집 - 가시리마을 다시 찾아간 가스름식당의 신선한 생고기 구이.. ^^

무더운 한여름.. 그럴수록 가파르게 오르고 내려왔던 바농오름과 물영아리가 미워질법도 하지만.. 고생끝의 낙이 오는것이 아닌가.. 맛있는 맛집을 찾아.. 지난번에 찾아왔었던 가스름식당을 또 다시 찾아왔다.. 이 가시리마을에는 두루치기와 순대국, 그리고 신선한 고기를 먹을 수 있는 식당이.. 가..

제주도 여행 - 비온 몇일 뒤 올라간 물영아리 오름 분화구에서의 싱그러움과 상쾌함.. ^^

요세 장마철 기간.. 비가 많이 내린터라.. 물이 고여있을 물영아리가 생각나.. 바농오름처럼 가파른 물영아리에 다다른다.. 이 곳에서 선명한 하늘과 구름 풍경.. 하늘이 하얗고.. 구름이 파람으로.. 바꿔서 느껴보고 상상해본다.. 원래 파란하늘이 하얀구름이였고.. 원래 하얀구름이 파란하늘이였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