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본기 6

해외 여행이야기 - 일본 배낭여행 이틀날에는 일본의 최고봉인 후지산을 2년만에 다시 오르다..01 ^^

일본 도쿄 록본기의 이른 아침.. 록본기의 대표적 아이콘인 영문자가 원근감있게 그려져 있다.. 이번에 록본기를 떠나면 언제 다시 찾아올날이 있을까나.. 마치 오늘이 마지막인듯 이 도심의 아침 풍경을 파란 신호등에 맞춰 순행하며 남겨본다.. 신주쿠 니시구치 중앙고속버스터미널을 ..

해외 여행이야기 - 일본 배낭 여행 첫날 일본 록본기 살사클럽 'SALSA Caribe'와 'El Cafe Latino'에서 깊은밤을 보내기.. ^^

전날 밤을 새고 피곤한 몸과 함께 비행기를 타자마자 잠을 자고 언뜻 일어나 창문밖 풍경을 보니.. 어느새 일본 본토에 접어들고 있었다.. 흐리고 회색의 서울과 달리 맑고 파란색의 일본 풍경.. 마치 나를 반갑게 맞이하는 것 같았다.. 환하게 빛나는 귤빛 피부.. 환하게 잉크짓는 돌하르..

일본 여행 - 일본 최고의 번화가 신주쿠에서 일본 시골향이 가득한 북중부 토야마현 다카오카로 가는 기차 여행.. ^^

일본 여행 2일차.. 록본기 까리베 살사빠에서(Roppongi SALSA Caribe) 찬란한 밤을 새고.. 신주쿠 아침 거리를 거닐고.. 내 짐이 있는 구야쿠쇼(구청)으로 향한다.. 신주쿠 쿠야쿠쇼(신주쿠 구청) 정원.. 이번 여행에 숙소로 잡은 곳.. 실로 잠은 못자구 샤워하고 짐만 맏기는 용도로 썼다는거.. 가..

일본 여행 - 가슴 뜨겁게 설레고 콩닥콩닥 뛰었던 록본기 까리베 살사빠와 함께한 도쿄 한여름밤의 꿈.. ^^

일본 도쿄의 야경을 감상하고.. 다음으로 향한 곳은.. 밤의 뜨거운 열기를 느끼러 록뽄기로.. 치요다선 지하철을 타고 록본기에 가본다.. 록본기 중심가 사거리.. 그 위로 거대한 도로인지 철로인지 길다랗고 커다랗게 이 도시를 가르고.. 작년에 갔었던 까리베살사빠의 위치를 대강 가늠..

일본 여행 - 신주쿠 도쿄도청 전망대에서 바라본 '도쿄의 밤은 아름답다'.. ^^

일본 여행 첫날.. 숙소에 짐을 풀고 정리하니 어느새 어둠의 시간에 다다른다.. 가부키쵸에서 신주쿠역 동쪽출구를 통해 신주쿠 니시구치로 나오고.. 도쿄도청 야경을 보기위해 걸어나간다.. 신주쿠 니시구치 광장.. 바쁘게 지나가는 사람들.. 언제나 머물고 있는 거리의 예술가들.. 거의 ..

일본 배낭 여행 #16 아카사카 고요한 아침 풍경, 그리고 도쿄에서 오사카로 향하는 신칸센 노조미행을 타고 바라본 창밖 풍경.. ^^

日本의 아침.. AM 05:46.. 록본기에서 밤새 놀고 숙소가 있는 아카사카까지 혼자 걸어갔다.. 결과는 헤맸다.. 여기가 아니다 싶은 시공간에서 필사적으로 길을 걷고 있던 노인분한테 아카사카 숙소쯤 위치를 묻자 알려주신다.. 천만 다행이였다.. 도심속 조용한 일요일 아침.. 길의 분위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