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6

해외 여행이야기 - 일본 배낭 여행 첫날 일본 록본기 살사클럽 'SALSA Caribe'와 'El Cafe Latino'에서 깊은밤을 보내기.. ^^

전날 밤을 새고 피곤한 몸과 함께 비행기를 타자마자 잠을 자고 언뜻 일어나 창문밖 풍경을 보니.. 어느새 일본 본토에 접어들고 있었다.. 흐리고 회색의 서울과 달리 맑고 파란색의 일본 풍경.. 마치 나를 반갑게 맞이하는 것 같았다.. 환하게 빛나는 귤빛 피부.. 환하게 잉크짓는 돌하르..

일본 여행 - 일본 배낭여행 마지막날 도쿄 신주쿠를 기억에 머물고, 제주도로 향해 떠나는 일상으로의 여행.. ^^

도쿄의 아침.. 전날 밤 11시 나가노에서 야간버스를 타고.. 새벽 5시를 조금 넘은 시각 신주쿠 니시구치에 도착했다.. 해는 아직 뜨기전.. 그래도 세상은 잘 보이듯 밝아져왔는데.. 신주쿠 역에 가서 나리타공항으로 가는 넥스 열차표를 구하고.. 근처 아침식사를 위해 카레집을 들렸다.. 일..

일본 여행 - 한낮 뜨거운 신주쿠 거리를 거닐고, 가부키쵸 지로 라멘집에 먹는 야채토핑이 가득한 이번 일본여행의 첫 맛.. ^^

인천공항.. 뜨거운 날씨와 달리.. 날씨는 안개로 가득한데.. 128번 탑승구.. 슬슬 탑승 준비.. 이번 목적지는 일본.. 나리타 공항으로 가는데.. 도쿄는 이번이 두번째이다.. 나리타 공항에 도착 후 생각보다 수월한 입국 절차를 거치고.. 제일 먼저 한일은 JR 스이카&넥스 왕복권 구입.. SUICA & NE..

일본 배낭 여행 #16 아카사카 고요한 아침 풍경, 그리고 도쿄에서 오사카로 향하는 신칸센 노조미행을 타고 바라본 창밖 풍경.. ^^

日本의 아침.. AM 05:46.. 록본기에서 밤새 놀고 숙소가 있는 아카사카까지 혼자 걸어갔다.. 결과는 헤맸다.. 여기가 아니다 싶은 시공간에서 필사적으로 길을 걷고 있던 노인분한테 아카사카 숙소쯤 위치를 묻자 알려주신다.. 천만 다행이였다.. 도심속 조용한 일요일 아침.. 길의 분위기로..

일본 배낭 여행 #2 도쿄 신주쿠 니시구치에서 후지산고코메를 가기위한 관문인 가와구치코역으로.. ^^

전일 오사카 우메다 스카이빌딩에서 야간버스를 타고 아침 새벽녁 신주쿠 니시구치(서쪽출구)에 도착.. 아침 6시도 좀 안된 이른 시간이라 일본 최대 도시인 신주쿠 거리마저 조용하기가.. 신주쿠 광장에서 떡하니 보이는 신주쿠역.. 후지산을 가기위한 고속버스터미널을 찾아야하는데.. ..

일본 배낭 여행 #1 일본 오사카로 가서 제일 먼저 한것은 오꼬노미야끼 먹기..그리고, 야간버스 타서 도쿄로.. ^^

오랜 바램이였던 일본 여행.. 드디어 이번 여름휴가차 떠난다.. 우선 4박5일의 제주에서 오사카 왕복권을 끈고.. 내가 좋아하는 창가 자리도 미리 점찍어둔다.. 드디어 일본으로 떠나는날.. 탑승권을 받고서야 드디어 일본으로 떠나는구나 하는 실감이 나돈다.. 비가내리는 제주 공항..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