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숲속을 나오니.. 부드러운 안돌오름의 촐등성이 초록카페트처럼.. 포근하게 펼쳐져있습니다.. 마치 저 멀리 희미한 높은오름을 향해서요.. 안돌 오름.. 100516 나의 풍경 이야기(Vista Love) 2016.06.12
높은, 문석이, 다랑쉬, 동검은이 오름.. 가까운 곳엔 낮은 오름인 문석이 오름.. 그 정상 골프장 같은 잔디가 잘 놓여있는데.. 문석이오름은 예전 유명한 말테우리의 이름을 따온 오름이란다.. 백약이.. 100228 나의 풍경 이야기(Vista Love) 2015.10.09
제주도 여행 - 예전 김영갑이 사랑했었고, 지금은 우리모두가 사랑하는 용눈이오름.. 그리고, 그곳의 붉은노을 풍경속으로.. ^^ 추석을 보내고.. 18년만의 최대 슈퍼문이 뜬다는 이날.. 일몰 겸 달맞이 산행으로 지인분들과 용눈이름에 들렀다.. 벌써 해가 넘어가고 있었고.. 그 시공간을 설명하듯 하늘의 색감마저 오락가락하고 있는다.. 용눈이의 매끄러운 능선.. 이미 내려온 한 소녀.. 근처에 서있는 다랑쉬 오름 풍.. 제주 오름 이야기(Orum Love) 2015.09.29
높은오름.. 앞에 보이는 오름이 높은오름.. 주변 오름 중 제일 높은 오름이라 이름이 '높은오름'입니다.. 자연과 하나되는 올레님들.. 이날의 풍경과 바람.. 그리고 사람의 향기를 맘속에 담으며 내려갑니다.. 백약이.. 091017 나의 풍경 이야기(Vista Love) 2015.04.24
제주도 여행 - 故김영갑이 사랑한 용눈이오름.. 그 영혼의 시선을 따라 겨울 오름을 오르다.. ^^ 가을처럼 너무나도 파란 하늘.. 여름처럼 너무나도 하얀 구름.. 봄날처럼 너무나 따뜻한 능선.. 겨울이라 그런가 이 곳에서는 더욱 매마른 오름 능선위로 황금색풀의 포근함이 느껴진다.. 거대한 구름덩어리.. 용눈이오름의 부드러운 능선 넘어에는 다랑쉬 오름의 모습이 부끄러운듯 살짝.. 제주 오름 이야기(Orum Love) 2015.02.11
높은오름.. 오름 능선 넘어 눈부시게 빛나는 아침 햇살은.. 먼저 앞서간 높은 오름을 훤하게 비추어냅니다.. 동검은이.. 090905 나의 풍경 이야기(Vista Love) 2015.01.27
대수산봉 정상 풍경.. ^^ 남쪽으로 바다와 함께 지미봉,우도,성산일출봉,섭지코지.. 한라산 쪽으로 모구리,영주산,개오름,안돌,밧돌,백약이,좌보미,동검은이,높은오름,용눈이오름,다랑쉬.. 등등 자알~~ 보이는곳... 저~기 울 동네 독자봉, 통오름도 보이네요.. 대수산봉.. 081011 나의 풍경 이야기(Vista Love) 2014.01.26
제주도 여행 - 2014년 1월 1일 안돌오름에서 맞는 청마의 활기찬 새해 맞이 일출산행.. ^^ 역시나 새해는 오름사랑과 함께.. 오름에서 새해를 맞이해야 시작의 기분이 좋아진다는거.. 오랜만에 오름도 오르고.. 오랜만에 오름사랑님들도 만나고.. 차갑지만 상쾌한 새벽 공기를 마쉬며 오르는 오름.. 그리고, 서서히 떠오르는 2014년 새해 해돋이 풍경.. 감동의 새해를 맞는 생각에 .. 카테고리 없음 2014.01.02
선두에 체오름.. 그리고 멋진 오름들.. ^^ 제가 정말로 조아라 하는 체오름을 가까이로 안돌,밧돌,다랑쉬,백약이, 높은오름... 거슨세미..등등 넘 멋진 자연풍경들이죠!! ^^ 시원한 세상과 시원한 님들과의 거문 오름 트래킹.. 생각보다 덥지 않았던 날씨에 감사하며 생각보다 멋진 환상적 풍경에 감사합니다.. 거문오름에서..오싱님.. 나의 풍경 이야기(Vista Love) 2013.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