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노을져가는 대지위.. 저 멀리 김영갑이 사랑한 용눈이오름이 더욱 부드럽게 보이네요.. 5월의 둘째날, 부드러운 앞날이 계속 펼쳐질것 같으며.. ^^ 애기 다랑쉬..00502 나의 풍경 이야기(Vista Love) 2015.12.05
제주도 여행 - 예전 김영갑이 사랑했었고, 지금은 우리모두가 사랑하는 용눈이오름.. 그리고, 그곳의 붉은노을 풍경속으로.. ^^ 추석을 보내고.. 18년만의 최대 슈퍼문이 뜬다는 이날.. 일몰 겸 달맞이 산행으로 지인분들과 용눈이름에 들렀다.. 벌써 해가 넘어가고 있었고.. 그 시공간을 설명하듯 하늘의 색감마저 오락가락하고 있는다.. 용눈이의 매끄러운 능선.. 이미 내려온 한 소녀.. 근처에 서있는 다랑쉬 오름 풍.. 제주 오름 이야기(Orum Love) 2015.09.29
제주도 여행 - 겨울의 억새가 하얀눈처럼 소복히 쌓인듯한 풍경의 용눈이 오름을 오르다.. ^^ 어제 제주시내에는 눈이 많이 내려 이날 아침 제주의 교통에 크나큰 혼란을 초래하게 되었다.. 그래도, 나는 쉬는날이라 출근 교통대란을 피할수 있었다.. 간만에 오름으로 향하게 되었고, 오랜만에 용눈이 오름을 오르기로 우리 일행들은 결정한다.. 올해는 월동무 밭이 망하고.. 송당리 .. 제주 오름 이야기(Orum Love) 2015.02.10
제주도 여행 - 풀이 무성한 날 오랜만에 들른.. 올레길 3코스의 김영갑 갤러리 두모악 풍경.. ^^ 내가 자라나고 지냈던 고향 신산리.. 이날은 조상의 묘를 벌초하기 내려온터.. 벌초를 마치고 제주시에 가기 위한 루트인 옆마을 삼달리 마을에 있는 김영갑 갤러리 두모악에 들러보기로 마음을 먹는다.. 오랜만에.. 역시나 고요한 마을.. 삼달리.. 올레길 3코스.. 김영갑 갤러리 두모악 간.. 제주 곳곳 이야기(Jeju Love) 2013.09.11
제주도 여행 - 언제나 부드럽고 포근하게 우리를 맞아주는 용눈이오름으로.. ^^ 용눈이오름 주차장에서 바라본 보드라운 용눈이의 엉덩이.. 햇살은 낮의 중턱위로 환하게 떠 있다.. Tywrape.. 상도리마을상점.. 상커피.. 그리고 소니라디오.. 아날로그틱한 기계에서 나오는 김동률의 '출발'.. 어디론가 여행을 떠나고 싶어진다.. 가계안 귀엽게 다가오는 강아지.. 상점안 아.. 제주 오름 이야기(Orum Love) 2013.02.27
관람.. 바다.. 아마 철새도래지 습지에서 찍은듯한 사진.. 지미봉이 앞에 있다.. 빙 둘러가며.. 비슷하면서도 각자의 방식으로 감상한다.. 그 섬에 나 또한 있었네.. 김영갑 작가의 맘을 조금이라도 느껴보며.. 같은 곳.. 하지만.. 시간과 세월.. 아주 미세한 감정 하나에 따라 사진의 느낌이 달라진.. 나의 느낌 이야기(True Love) 2012.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