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여행 6

해외 여행이야기 - 일본 배낭여행 마지막날 찾아간 교토의 이치조지 마을에 있는 GORDY 살사빠.. 그리고, 일상으로.. ^^

아침일찍 교토의 주요 관광지를 돌고.. 많이 걸은지라 허리 뼛속까지 고통이 들어왔다.. 슬슬 깊어가는 오후의 시간.. 이번 교토여행의 휴식처로 잡은 햐쿠만벤 크로스 게스트하우스를 찾아갔다.. 아기자기 심플한 외관은 커피숍 같고.. 아주 작고 사소한 이야기가 꾸며지고 있는 공간 같..

해외 여행이야기 - 일본 배낭여행 4일째 교토의 파란하늘 아래 붉음이 가득한 헤이안진구(헤이안신궁) 풍경속으로.. ^^

하얀구름으로 칠해논 파란하늘 아래 거대하고 붉게 세워진 도리이(신사입구 문, 토리이).. 헤이안진구(헤이안신궁)을 향해 들어가본다.. 이 곳은 교토가 일본의 수도로 자리잡은지 1100년의 역사를 기념해서 1895년에 세운 신사이다.. 교토의 다른 문화관광지와 달리 뚜렷한 청색의 지붕과 ..

해외 여행이야기 - 일본 배낭여행 4일째 만난 교토의 뾰족하게 솟아오른 도우지(東寺) 풍경속으로.. ^^

오전 은각사와 청수사를 둘러보고.. 이른 오후에는 다시 역방향에 위치한 도우지(東寺)로 갔다.. 이번 교토 여행은 절 문화 탐방인듯.. 비슷하면서도 특징이 다른 절의 모습을 이토록 많이 감상하는건 중국 여행 이후로 오랜만인듯 싶다.. 커다란 나무에 감싸여있는체 절 위 뾰족한 안테나..

해외 여행이야기 - 일본 배낭여행 4일째 교토의 명소인 기요미즈데라(청수사)에서 만난 맑고 청아한 풍경들.. ^^

기요미즈데라(청수사) 가는 길.. 입구 초반이라 골목길은 한산했고.. 일본스런 집들이 전줄의 이어짐과 함께 길게 늘어져 있었다.. 안내 지도를 보니 지금 이 길이 기요미즈미치(淸水道)라 표시 되어 있고.. 세계문화유산인 청수사의 관문인듯한 지주신사가 이 길 끝에 놓여있는다.. 슬슬 ..

해외 여행이야기 - 일본 배낭여행 4일째 교토의 상쾌한 아침을 열어주는 긴카쿠지(은각사) 산책.. ^^

고후역에서 야간버스를 타고 아침 일찍 교토역에 도착.. 아침 출근시간이라서 그런지 교토역에는 사람들의 통행이 어마어마하게 많았다.. 그 난감한 공간을 나오고.. 교토여행을 위한 일일승차권카드를 구매(500엔)했다.. 이 승차권 하나만으로 일일내 교토 시내건 왠만한 관광지에 갈수 ..

일본 여행 - 일본 여행 3일째.. 교토의 킨카쿠지(금각사)와 어느 조그마한 카페안에서 느낀 여유로움.. ^^

일본 아침 일찍 느낀 지하철 풍경.. 역시나 아무도 없고 조용하기가.. 전철 천장에는 각종 광고지가 덕지덕지 붙여져 있다.. 우리처럼 너무나 일찍 탄 일본 여성분.. 이번 여행 곳곳에서 일본인들의 마스크를 낀 모습을 자연스러운듯 많이 볼수가 있었다.. 오사카 우메다니시를 향한 이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