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박하, 진짜 너의 색은? 아직 이 꽃의 향기를 모른다.. 이름만 들어도.. 향기를 맡으면 박하냄새가 가득 피어 날 것 같은.. 향기, 그리고.. 진짜 너의 색은 모니? 여쩌리, 090927 제주 꽃꽃 이야기(Flower Love) 2011.01.23
언발라스함의 조화.. 인위적인것과 자연적인것.. 하나라는것과 혼자라는것.. 이 모두가 이어지는 조화속에서 살고 있다.. 북돌아진에서 괴오름 가는길, 090412 나의 느낌 이야기(True Love) 2011.01.16
일출.. 일출을 바라보며.. 무슨 생각을.. 날카로운 하늘의 가름.. 세상의 윤곽을 서서히 나타내는 햇살.. 당신은 어떠한가요? 어떤 생각에.. 잠기어.. 높은오름, 090411 나의 느낌 이야기(True Love) 2011.01.14
제주도 여행 - 눈 내리는 베릿내 오름을 오르고 내려가며..^^ 베릿내오름 정상에서 바라본 바다 능선의 광.. 바다는 이곳과 달리 너무나 고요한듯하고.. 종이처럼 조용히 떠다니는 요트가 바다위 보일듯 말듯 너무나 자연스레 놓여있는데.. 지난날의 내가 저기 위에 있었음을 떠올려본다.. 그때 그 사람.. 그때 그 기분.. 지금 생각해보니.. 그때 그 곳은 어디에도 .. 제주 오름 이야기(Orum Love) 2011.01.13
제주도 여행 - 해병대길에서 중문 신라호텔 산책길로 이어진 올레8코스..^^ 올레 8코스위 해병대길을 걸으며.. 저 곳 바다위에는 햇살이 비추고.. 이 곳에선 파도소리와 함께.. 심심하지 않은 공기를 느껴본다.. 울퉁불퉁 부드럽게 깎여진 바닷돌.. 그 돌이 좋은지 모두가 발과 함께 닷는 윤기나는 돌을 바라보면 걷는다.. 위태로이 날카롭게 서있는 기정바위.. 그 밑으로 아슬아.. 제주 올레 이야기(Olle Love) 2011.01.12
물봉숭아꽃.. 꼬부랑 꼬리.. 나를 향해 입벌린 꽃봉우리.. 보라에서 하얀색으로 향하는 그라데이션 색감.. 물찻오름 입구, 090913 제주 꽃꽃 이야기(Flower Love) 2011.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