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여행 - 제주 올레길 6코스 서귀포 바닷길 걷고, 어진이네 횟집에서 맛본 시원한 한치물회.. ^^ 차에 내리자마자 나를 맞이하는 여름다운 날씨.. 하늘도 제법 맑고, 덥지 않은 시원한 바람이 만끽하듯 불어오며 그 곳의 풍경을 맞이한다.. 제주올레길 6코스 시작점인 쇠소깍을 금방 지난 바다 마을.. 바다 수평선에 낮게 깔린 지귀도.. 구름의 찬란한 형태와 함께.. 하얗고 빨갛게 그려.. 제주 올레 이야기(Olle Love) 2014.08.13
선돌.. 이 지역의 속칭은 선돌선이다.. 남북으로 길게 뻗은 능선위에 우뚝 서서 마을의 동쪽을 책임지는 수호신이다. 특이하게 선(선돌선) 자가 들어가는 길로 보이는 어느 지점과의 경계의 뜻이 포함된 걸로 보인다. 돌봉우리가 필봉(붓) 같이 생겼다고 하여 그래서인지 이 고장에는 문과에 유.. 나의 풍경 이야기(Vista Love) 2014.08.12
제주도 여행 - 한라산 성판악코스로 올라간 사라오름의 안개속 풍경으로.. ^^ 한라산국립공원 성판악 탐방 안내소.. 날씨가 맑을줄 알았는데.. 흐릿흐릿.. 내가 생각한 날씨가 아니잖아.. 그래도 너무나 시원한 날씨.. 너무나 시원한 풍경.. 발걸음이 무자게 가볍다.. 점점 깊어가는 숲속과 점점 짙어가는 안개속으로.. 싱그럽게 푸르른 단풍잎.. 안개로 오묘한 세계가 .. 제주 오름 이야기(Orum Love) 2014.08.11
소박한 마을.. 그곳을 뒤돌아서 간 유수암리 마을.. 길가는 도중 가장 오래된 나무가 올레길앞에 서 있었습니다.. 조용한 올레길.. 090925 나의 풍경 이야기(Vista Love) 2014.08.10
장수물.. 이 샘은 삼별초의 대장 김통정 장군에 관한 전설이 얽힌 유적지로 흔히 '장수물' 또는 '장수발자국'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것은 1273년 고려 원종 14년 5월 여몽연합군이 삼별초의 최후 보루인 항파두성을 공격할 때 김통정 장군이 성위에서 뛰어 내리자 바위에 발자국이 패이면서 그 곳에.. 나의 풍경 이야기(Vista Love) 2014.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