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풍경 이야기(Vista Love)

선돌..

희동이(오월의 꽃) 2014. 8. 12. 00:30

 

 

 

 

 

 

이 지역의 속칭은 선돌선이다..

남북으로 길게 뻗은 능선위에 우뚝 서서

마을의 동쪽을 책임지는 수호신이다.

특이하게 선(선돌선) 자가 들어가는 길로 보이는

어느 지점과의 경계의 뜻이 포함된 걸로 보인다.

돌봉우리가 필봉(붓) 같이 생겼다고 하여 그래서인지 이 고장에는 문과에 유명한 인재가 많이 배출되는 선비 손이기도 하다..

 

 

 

 

 

유수암리.. 09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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