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분화구안에서 바라본 하늘은 그저 높기만 하구.. 파란 하늘에 하얗게 칠해지 구름은 더욱 가볍게 느껴진다.. 백약이.. 091017 나의 풍경 이야기(Vista Love) 2015.02.15
가을 길.. 가을로 들어서는 516도로 숲 터널길.. 버스안 맨 앞자리에 앉아 누구보다 먼저.. 가을속으로 더욱 일찍 들어가본다.. 초가을의 516도로.. 091017 나의 풍경 이야기(Vista Love) 2015.02.13
어디가 어딘지.. ㅠㅠ 어디가 체오름이고, 어디가 안돌,밧돌이라고 설명해주는 콜린.. 난 모르겠다.. 어느새 오름박사가 다되가는 콜린.. 대단해욧!! 큰궤펜이.. 090913 나의 풍경 이야기(Vista Love) 2015.02.12
제주도 여행 - 故김영갑이 사랑한 용눈이오름.. 그 영혼의 시선을 따라 겨울 오름을 오르다.. ^^ 가을처럼 너무나도 파란 하늘.. 여름처럼 너무나도 하얀 구름.. 봄날처럼 너무나 따뜻한 능선.. 겨울이라 그런가 이 곳에서는 더욱 매마른 오름 능선위로 황금색풀의 포근함이 느껴진다.. 거대한 구름덩어리.. 용눈이오름의 부드러운 능선 넘어에는 다랑쉬 오름의 모습이 부끄러운듯 살짝.. 제주 오름 이야기(Orum Love) 2015.02.11
제주도 여행 - 겨울의 억새가 하얀눈처럼 소복히 쌓인듯한 풍경의 용눈이 오름을 오르다.. ^^ 어제 제주시내에는 눈이 많이 내려 이날 아침 제주의 교통에 크나큰 혼란을 초래하게 되었다.. 그래도, 나는 쉬는날이라 출근 교통대란을 피할수 있었다.. 간만에 오름으로 향하게 되었고, 오랜만에 용눈이 오름을 오르기로 우리 일행들은 결정한다.. 올해는 월동무 밭이 망하고.. 송당리 .. 제주 오름 이야기(Orum Love) 2015.02.10
넙거리 오름.. 셋궤펜이를 내려오면서 나무 사이로 보이는 넙거리 오름.. 황토녹색이 가득하다.. 그리고.. 싱그런 초록이 가득한 큰궤펜이 숲길을 걸어 올라가다.. 궤펜이숲길.. 090913 나의 풍경 이야기(Vista Love) 2015.0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