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여행 - 5월 푸르름과 말의 생동감을 느낄수 있는 516도로 제주마 방목지 풍경.. ^^ 516도로 숲터널길을 다녀오고.. 제주시로 향하는 길 사이에 위치한 제주마 방목지.. 5월의 푸르름을 만끽하는 말들의 모습이 가득히 보인다.. 백마, 흑마.. 어린 망아지는 사이좋게 볼을 쓰다듬고.. 고개를 숙인체 풀을 뜯는 말들의 모습이 평온하기만 하다.. 서로 쓰다듬고.. 서로 소통하며... 제주 곳곳 이야기(Jeju Love) 2015.05.16
제주도 여행 - 5월의 푸르름이 가득한 516도로 숲터널길을 걸어보다.. ^^ 붉은 송이길이 깔린 올레길.. 검은 담 위로 초록의 풀들이 짙어가고.. 예전 내가 어렸을때 살던 집과 닮은 어느 초가집의 모습이 깔끔하기만하다.. 교래리 사려니 숲길로 가는 도로.. 높은 삼나무 사이로 오고가는 자동차들.. 하늘은 푸르니.. 오후 햇살에 그리운 숲은 검게 그을린다.. 너무.. 제주 곳곳 이야기(Jeju Love) 2015.05.15
제주도 맛집 - 제주도 송당리 한적한 마을 깊숙히에 위치한 라마네 의식주의 특별한 베트남 요리.. ^^ 제주도 동쪽 어느 시골 마을 송당리.. 그 깊숙한 마을 어느 곳에 특별한 레스토랑이 위치한다.. 라마네.. 이날 함께한 느림보님의 등 뒤를 따라.. Go in RAMANE.. 라마네 안으로 들어가보니.. 또 다른 단어가 눈에 들어온다.. 라 마 네 의·식·주 레드갈색의 벽면과 노랑벽면의 뚜렷한 부조화.. .. 제주 맛맛 이야기(GogiGooksoo Love) 2015.05.14
제주도 여행 - 주말 세화리 해변에서는 반짝반짝 빛나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가득한 벨롱장이 열린답니다.. ^^ 조용하고도 고요한 토요일 오전 세화리 해변.. 반짝반짝 빛나는 사람들 이야기가 가득한 벨롱장을 찾았다.. 벨롱장은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1시까지 반짝 열리는 스트리 아트 마켓이다.. 애머랄드 빛 세화 해변.. 층층이 변해가는 바다색이 너무나 눈이 부셔.. 일부러 카메라의 초.. 제주 바다 이야기(Badang Love) 2015.05.13
제주도 여행 - 제주에서 가장 맛있는 아메리카노와 함께 시작된 이팝나무 꽃이 핀 조천리 해안마을 풍경.. ^^ 기분탓일까.. 제주도에서 내가 지금껏 맛본 아메리카중 가장 맛있었던 곳.. MORINOCOE.. 각 커피마다 맛의 스타일을 설명해주고.. 무료로 식음도 할수 있다.. 그렇게 나는 모리노코에 아메리카노 한잔과 함께 어디론가 떠날 준비가 되버렸다.. 우선 간 곳은.. 이팝나무의 하얀꽃이 피어난 조천.. 제주 곳곳 이야기(Jeju Love) 2015.0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