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0고지 휴게소 간식.. 달콤한 보리찐빵과 따뜻한 오뎅을 먹구선.. 오늘 트래킹의 앞서간 부푼 마음을 달랜다.. 1100휴게소.. 091026 나의 느낌 이야기(True Love) 2012.04.08
가을 하늘 나무.. 검게 비쳐진 나뭇잎 사이로 하늘색 하늘이 보인다.. 점점 밝아지는 나무잎색깔 나뭇잎.. 든든해 보이는 검은 나무줄기에 금방이라도 떨어질 듯.. 너무 가벼이 매달리고 있다.. ^^ 가을의 한라산.. 091025 나의 느낌 이야기(True Love) 2012.03.23
지난 가을 겨울 지나.. 관음사 코스로 내려오면서 항상 이 곳을 찍는다.. 앞 가운데 단풍 나무잎이.. 아직은 뜨거운 햇살에 녹아든 듯 많이 사라졌다.. 가을의 한라산.. 091025 나의 느낌 이야기(True Love) 2012.03.19
따라비 정상 억새길을 걸으며.. 정상의 억새들은 더욱 하얗게.. 더욱 빨리.. 풍성해져가고 있었다.. 따라비 분화구에서 시작된 듯 올라오는 바람에 파도타는 하얀 억새들.. 멀리 낮은 곳을 향해 손짓하 듯 억새는 흔들린다.. 따라비.. 091021 나의 느낌 이야기(True Love) 2012.03.11
억새의 품안으로.. 하얗게 빛나는 억새의 따라비를 걸어 올라.. 억새의 고요한 흔들리는 소리에 귀 귀울여 본다.. 따라비.. 091021 나의 느낌 이야기(True Love) 2012.03.09
억새.. 순간 바람에 못 이겨 흔들리는 억새.. 바람은 지나가지만.. 바람을 이긴 억새는 그 자리를 지키고 있다.. 녹하지악.. 091019 나의 느낌 이야기(True Love) 2012.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