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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의 금요일 하루 윗세오름과 원물오름, 정물오름에서의 여유로움..

전날 12일의 목요일.. 빵길이님의 뜬끔없는 문자.... '내일 쉬냐? 쉬면 윗세오름 번개 처..' 윗세오름이라.... 가본지가....... 언제드라......... 고딩때 2학년땐가.. 3학년때인가.. 그래 10여년만에 가보자!! ㅎㅎ 그래서 Go Go 씽~~ 영실코스로 올라 .. 숲속을 지나.. 햇살과 오백장군들의 만남..... 철쭉꽃이 활짝~..

천국을 향하는 계단이 있는 한라산 정상에서 백록담 맑은물에 발 담그다..

안본 사이 머리를 쌈빡하게 깎으셨더군요.. 저두 빡빡 깎고 싶어지네요 .. ㅎㅎ '아 눈 부셔라~~' 6월 어느날.. 속밭에서 우연히 만난 반가우신분.. 머리를 쌈빡하게 깍으셔서 못 알아봤는데 천사의하루님은 저를 알아보시더라구요.. 회색의 장소에서 봤으면 두려운 인상이였을지 모르나.. 초록의 상쾌함..

나무와 새 이야기(장애우돕기 자선 1주년 기념 콘서트)를 들어보실래유~?

공연 보러 갔다가 만난 오름사랑 아리따운 여성회원님들.. 아~~저들 사이에 파묻히고 싶어라~~~~ ㅎㅎ ^^ 공연 시작될 무렵.. 그리고 오싱님의 공연 장면 담기.. 이분 인상 넘 좋으셩~ 저두 저렇게 수염 기르고 감옷 입으면 인상이 좋아질려나..?? 이분 가족들 모습도 참 인상적이였습니다!! 자 1부 공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