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보러 갔다가 만난 오름사랑 아리따운 여성회원님들..
아~~저들 사이에 파묻히고 싶어라~~~~ ㅎㅎ ^^
공연 시작될 무렵.. 그리고 오싱님의 공연 장면 담기..
이분 인상 넘 좋으셩~
저두 저렇게 수염 기르고 감옷 입으면 인상이 좋아질려나..??
이분 가족들 모습도 참 인상적이였습니다!!
자 1부 공연 끝나고..
제주 소공연장에서 볼수 있는 정다운 말.. '....될거우다~~'
앞자리에 앉아 공연 모습찍어주시는 오싱님의 모습 멋져부러요~~!!
저분.. 앞이 안보이시지만...
음악에 대한 열정만은 대단하십니다..
김광석 노래를 너무 잘 부르심..
오~~ 하니님..
멋져부라유~~
아카시아님.. 그리고 오싱님..
아카시아님 공연내내 다른곳을 향해 바라보시던데..
향한 그곳은.. 사랑하는 그이.. 신혼이라 깨소금이 자르르륵 느껴짐.. ^^
'♪♪ ♪♪ 이땅이 끝나는 곳에서 뭉게구름이 되어~~ ♪♪ .. ♪♪ ♪♪'
아카시아님..
오랜만에 뵛는뎅 반가원요~~
오싱님..
카메라를 든 모습이 멋지심..
그리고..기타와 함께 노래를 부르는 모습.. 평소에 볼수 없었던 멋진 모습..
'나무와 새 이야기'
소박한 무대위에서 진한 감동이 전해 느껴왔었습니다.
따뜻한 기분을 느끼게 해준 사람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집에 가는길에서..
하늘이 어둠에 가려져..
저 등불의 의미가 더욱 진하게 느껴질때..
다시한번 어둠속의 하늘을 생각해본다.
하늘이 보라색으로 느껴지면 그건 따스함..
따스함의 하늘을 느끼기엔 너무나 차버린 깊숙한 어둠속에..
그래도 다시 한번 생각해본다..
따스함의 그리움을..
- 외로운 낙타의 느낌에서..
문예회관 소극장, 080601
'제주 곳곳 이야기(Jeju Love)' 카테고리의 다른 글
거대한 바위의 집합.. 외도천을 거닐다.. (0) | 2009.07.10 |
---|---|
함께..(사진속 주인공을 찾습니다) (0) | 2009.07.09 |
수박은 모니모니해도 돈내코에서 먹는 맛이 최고여!! (0) | 2009.07.09 |
제주 여행 - 오름사랑 하이킹 3일째~~~~도착~!! (2) (0) | 2009.07.08 |
제주 여행 - 오름사랑 하이킹 3일째~~~~~~~~!! (1) (0) | 2009.07.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