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오름 이야기(Orum Love)

13일의 금요일 하루 윗세오름과 원물오름, 정물오름에서의 여유로움..

희동이(오월의 꽃) 2009. 7. 9. 20:17

 전날 12일의 목요일..  빵길이님의 뜬끔없는 문자....

 '내일 쉬냐? 쉬면 윗세오름 번개 처..'

 윗세오름이라.... 가본지가.......  언제드라.........  고딩때 2학년땐가.. 3학년때인가..

 그래 10여년만에 가보자!! ㅎㅎ   그래서 Go Go 씽~~

 

 영실코스로 올라 .. 숲속을 지나.. 햇살과 오백장군들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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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쭉꽃이 활짝~~  분홍핑크색이 지데루 물들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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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저~~기 먼바다에 범섬(맞나?)도 보이드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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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윗세오름 정상~~  빵길이님 열공중..

 산에서 공부를 해야 머리속에 지데로 들어오신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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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빵길이님 왈 " 고딩때 요추룩만 공부해시믄....  좋아실건디..." ㅎㅎ

 

 저두 정상에서.. 컷! 컷! 컷!

 고딩때와는 아주 다른 느낌의 그곳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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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념 단체(?)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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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름사랑 작렬도 함 해주고요~~

 붉은혜성님 인도에서 오름사랑 작렬하는거 보구 따라함.. ㅋㅋ '저두 이거 하고 싶어서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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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와 분홍초록을 가르는 하얀 줄기 ..  

 햇살의 구슬은 그 경계선을 무시한체 아무 의미 없이 넘어 옵니다!!

 

 

6월의 분홍꽃 산책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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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들의 뒷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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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sion of Pho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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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세동산과 하늘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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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윗세 오름을 내려와 오름 몇군데를 더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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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메'님과 함께~~ 촬~콸~~!

 희동이 배 나온거 보라.. ㅋㅋ  사실 점심을 구들님께서 사주셨는데.. 저혼자 이빠이 먹어서..

 (다들 맛없다고 하는데 저 혼자 맛있게 먹음.. ㅎㅎ)

 '근데 여성분들 배나온 남자가 더 좋져??'( 투표 들어갑니다..   1.배 안나온 남자가 좋다!!   2.배 나온 남자가 좋다! ㅋ)

 

 2차 집결지에서 기다리고 계시던 음메님과 친구, 그리고 가족분들과 함께 원물 오름을 올라갔져!!

 선두 '음~메'님!

 후미에는 희동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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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물 오름에 사는 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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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몰까요??  25년산 자라로 추정..

 

 개민들레와 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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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기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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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미에게로 보냈는데..  어미품으로 잘 돌아갔는지.. 잘 돌아갔겠죠??

 

 꾸러기몰, 희동이몰, 빵길이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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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물 오름 오를때 보니 한참 탐방로 공사중이였습니다!!

 꾸러기님도 함께 도와주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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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22일 답사지로 여기 정물오름도 올건데요.. 물어보니 탐방로공사는 일요일 쉬닌깐 답사하는데 특별한 지장없을거랍니다!!

 기대하삼..  여기 좋아요~~

  

 정물 정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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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빵길이님의 섹쉬한 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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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실에선 빵길이님 감기땜시 골골 거리고... 

 정물에서 입구를 못찾아 헤메고..

 구들님 사주신 점심 . 사주신 본인은 정작 맛없다고 하며.. 투덜투덜ㅋㅋ 저는 솔직히 맛있었는디.. ㅎㅎ

 

 즐거운 피곤을 느낀 하루..  감솨~~  ^^ 

 

여유로운 하루, 080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