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곳곳 이야기(Jeju Love)

제주 여행 - 비양도에서.. 여유로움.. ^^

희동이(오월의 꽃) 2009. 7. 29. 09:18

 비양도 나무..

 어머님들..

 이달봉 비스므리한 모습의 비양봉..

 

보이님이 찍어주신 회원님덜..

소나무님.. 불비불명님.. 김미님.. 다오님..

다오님의 포스가 느껴지십니다.. 

 

누님과 동생..

다오님 하늘바다님한테 누님이라 하시지 마시고 누나라고 부르세요..

그럼 다오님 더욱더 사랑스런 동생이 될수 있을겁니다..

 

아이덜..

유빈, 현우, 현주.. 

 

아이들이랑~~

모두다 브이질.. ㅋㅋㅋㅋ 

 

저멀리 한림 동네가 보이구..

가까이 그녀들의 뒷 모습이 보이네요.. 

 

 배를 기다리며..

 

보이님의 카메라에 들이대기.. ㅋㅋㅋ

 

너울가지님 아이들이랑 마을 구경중..

 

다오님에게도 봄날이 왔습니다..

비 같은 포즈로..

 

보이님 애들이랑..

보이님이 유빈이에게 장난치자 현우군 누나 괘롭히지 말라구 덥비는중.. ㅋㅋ

 

비양도를 떠나기전 단체 사진..

이제사 이사진 보구 알았는데..

너울가지님을 찾아보세요~~

어디에 있을까요?? 

 

 

비양도를 떠날때쯤 연하게 덥히 안개로..

비양도는 가까우면서도 조금은 멀게 느껴졌습니다..

 

하얗게 눈부신 바다를 보며 비양도를 들어갔다가 나오구..

여유로움과 어린시절의 추억을 떠올리고 느낄수 있었던..

비양도의 그날의 하루는 봄날의 하얀 따뜻함처럼 기분좋게 기억에 남을것 같습니다.  ^^

 

 

 

 

비양도, 090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