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오름-밧돌오름-안돌오름-민오름-비치미-돌리미
이케 트레킹을 할예정이에요~~
범범님의 유난이도 이상하게 느꼈던 흙을 밟으며..
체오름을 갔드레요~
제 느낌의 그 흙이 유난히도 검었다는거 외에는...
그리고 좀 보드라웠던 느낌이.. ㅋㅋ
범범님은 좀더 이상한 기운을 느끼셨나봐요~~
체오름 정상에서 바라본 체오름 분화구..
실제로 분화구 가면 더욱 멋지다는거..
체오름 정상에서 바라본 조금 눈이 녹은 겨울 풍경..
구름 덮힌 한라산..
이날 여우님 주관으로 한라산 가셨는데..
바람도 불고해서 다들 한라산 잘 오르고 계신지 걱정되드라고요~!~
아~~그날.. 한라산 가구싶었다.. 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어째튼 여기두 넘 좋았다는거.. ㅋㅋㅋ
밭 풍경..
띄엄띄엄 자란 밭지기미 삼나무가 은은하 느낌을 줍니다..
밧돌, 안돌 오름..
체오름에 있던것인데..
모에요~~??
체오름 분화구안에서 나오시는 사전답사팀덜~~
모두 사긋사긋한 느낌의 눈만 바라보며 걷네요..
밧돌 오름에 있는 우중한 분위기에 나무..
거친오름..
흰머시기 매라구 하셨는뎅..
기억이.. ㅋㅋ
비치미를 내려와서 내천에서 딸부자집님..
내천 다리위에서..
예전 비치미 정화활동 사진 보구 참 인상 깊어서..
함 찍어봤답니다..
이 사진 찍을때 카메라 타임을 10초만 마추는바람에..
셔터 누루고 열나게 다리위로 뛰어가서 간발에 차로 브이질의 여유까정~~
무튼, 겨우 찍었다는거..ㅋㅋㅋㅋㅋ
오늘 날씨가 추웠었는데 모두모두 고생 많으셨어요~
딸부자집님의 김치찌게 넘 맛있구요..
춥고,배고파서 그런지 더더더욱 맛있드라고요~ ㅋㅋ
자~! 이제 여러분께서 9주년 기념 행사 함께할 차례입니다!!
^^
체오름에서 돌리미까지.. 09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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