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주년 버스를 타고 출발~~
버스안에서도 애정행각은 여전하신 범범♡오기 커플님덜..
빵길이님의 버스구석에서 비닐놀이..
우렁찬 보름달님의 버스 안내 목소리가 여전히 귓가에..
성냥모자를 쓰시고 응큼한 미소가 여전하신 보이님.. ㅋㅋ
찍는거는 좋아라하시지만 찍히는걸 싫어하시는 rice님..
각 조별로 나눠지기전 인사를 나누고요..
기분좋은 천애님이랑 하늘바다님..
토끼모양의 브이질이 귀엽네요~~ ㅋㅋㅋ
빵빵3조 출발전 기념 사진..
지원조님들도 함께..
촬칵~~~
안돌오름 사거리에서 말리님..
브리쉴의 하얀미소가 이뿌십니다.. ^^
동안클럽 1조..
붉은혜성님의 현상수배범 컨셉.. 재밌었습니다..
좀 어지러웠지만.. ㅋㅋㅋ
이번엔 빵빵3조..
역시나 붉은혜성님 무슨 시위하는것두 아니구.. ㅋㅋㅋ
그렇게 요란하게 1조와의 헤어짐을 뒤로..
안돌오름으로~~ 고~고~~
미니 눈사람..
안돌오름으로 가는길..
안돌 오름으로 가는 하이얀 삼나무 숲길을 먼저 밟고 가니 좋았습니다..
하얀 눈을 밟으며..
높다란 삼나무 끝을 바라보고..
아라님..
빵빵3조 그녀들한테 둘러쌓여서 기분이 디땅 좋으신가봅니다~~ ^^
이번엔 다사랑님께서 빵빵3조 그남자들한테 둘러쌓였다..
영계(??)들 사이에 있어서 기분좋았죠? ㅋㅋㅋㅋㅋㅋ
삼나무 숲길을 나오자..
깊은 하얀 눈세상..
침대같은 푹신함에 드러누어봅니다..ㅋㅋ
제로스님 바로 cool님 눈밭에 묻혀주기 실행..
어린이처럼 신났습니다.. ^^
둥그런 안돌오름의 겨울능선은 부드러운 눈과 함께 덮혀가고 있네요..
빵길이님의 특유의 사진 포즈..
선그라스에 짝다리하구 찍기.. ㅋㅋㅋ
안돌 오름 오르기전부터 눈에 신난 빵빵3조님덜..
이제 슬슬 안돌정상을 향해 올라가볼까요~~!!
안돌 오름 정상 미션 수행을 위해~~
제로스님과 너울가지님의 고행이 시작됩니다.. ㅋㅋㅋ
흰눈 덮힌 삼나무길..
첫 발자국을 남겼던 안돌오름..
전우(?)와 함께 해서 더욱 뿌듯했던~ ㅋㅋ
*전우- 눈사람의 머리
- 안돌오름에서 너울가지님의 느낌점.. 스케치북 中..
거슨세미와 안돌 사이 숲길, 09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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