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6

제주도 여행 - 비오는날 우진제비 오름을 올라보셨나요?? ^^

몇일전 날씨는 흐렸지만.. 비가 오지 않은날 갔다왔는데.. 비오는 일요일 또 오르게 되었다.. 나의 의지와 달리.. 회원님들의 의견을 따라서.. 우진제비 오름으로.. 우산을 쓰고.. 길게 줄을 이어 올라간다.. 높은 삼나무와 여러 나무들 사이 산책로를 따라.. 옆에다 낮은 돌담길을 나두고.. 비 사이로 서..

제주도 여행 - 우진제비 오름 정상에서 긴 숲속 능선을 따라 내려가며.. ^^

오름에는 올때마다 새로움을 느낀다.. 봐도봐도 이름모를 야생화들이 많이 있으니.. 멍석딸기의 꽃.. 보리탈이라 부르며 따먹었던 그 자리에 진한 연분홍의 꽃이 피어나고 있었다.. 달콤한 맛을 지나.. 가벼운 털로 불어난 삥이.. 우진제비 오름 긴 숲속 능선을 따라 걸어간다.. 산책로.. 가끔 뻥 뚤린곳..

제주도 여행 - 천월장군의 혼이 있는 우진제비 오름.. 그 상쾌함속으로.. ^^

세미오름을 다녀온 후.. 근처 우진제비 오름을 오르기로 맘 먹고 우진동 마을로 들어섰다.. 마을 들어가는 길.. 가로수 사이로 보이는 우진제비 오름.. 하지만.. 우진제비오름으로 가는 길이 여기가 아니였다.. 우진동 마을을 한바퀴 돌고.. 다시 번영로로 나와.. 도깨비공원 맞은편 시멘트길로 들어서 ..

제주도 여행 - 상쾌한 사려니 숲길을 걸으니 내 맘도 상쾌.. ^^

사려니 숲길을 한 1시간 넘게 걸으면.. 물찻오름 입구에 다다른다.. 이 오름은 많은 훼손으로 휴식년제 들어간 오름.. 원래는 2009년 1년간 휴식년을 들어갈거였지만.. 2010년 1년간 더 휴식년으로 들어가는 오름이다.. 정말이지 다시 가보구 싶은 오름이다.. 정상 조그만한 틈사이로 한라산이 보이구.. 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