벗 같은 풍경.. 혼자면 외로울까봐.. 오름이든.. 동물이든.. 산소든지.. 가까이에 서 있는가 보다.. 통오름, 090524 나의 풍경 이야기(Vista Love) 2013.06.17
하추자에서 상추자로... 쭈욱 뻗은 다리...보니.. 걸었던 다리.. 어렸을때 놀았던 문어게임의 풍경들... 펼쳐진 풍경들... 다 못돌아본 아쉬움을 등대전망대 정상에서 눈으로 풀다.. 추자도 등대전망대..080824 나의 풍경 이야기(Vista Love) 2012.06.12
춤추는 풍경.. 바람이 없으면 억새가 아닌듯.. 신나게 바람에 맞쳐 춤을 추고.. 억새 뒤로 보이는 풍경이 있는 듯 없는 듯이.. 눈에 비쳐질뿐입니다.. 대록을 내려와 소록으로.. 090927 나의 느낌 이야기(True Love) 2011.12.16
제주도 여행 - 느낌 좋은 사람들, 풍경들을 만날수 있었던 따라비 오름..^^ 들판에서 바라본 따라비오름과 새끼오름의 이어짐.. 그 이어짐을 받아 하늘로 향하는 구름의 일렬.. 들판을 가르는 삼나무의 방풍낭 넘어로 따라비의 굴곡지 모습이 서서히 보이기 시작한다.. 방풍낭을 넘어.. 들판위에 따라비오름을 더욱 가까이.. 잘려나간 풀밭은 그저 얌전하게 놓여있고.. 해들 등.. 제주 오름 이야기(Orum Love) 2010.11.06
내 맘과 다른 풍경.. 하늘이 맑았다.. 어둡게 나왔다.. 구름이 하얐다.. 검게 나왔다.. 해가 환했다.. 어둠속에 갇혔다.. 밝게 담고 싶었지만.. 밝게 바라보고.. 그저 맘속에만 담아둘수 밖에 없었다.. 맘을 담기란 너무 어렵다.. 방애~민오름으로 가는 목장길, 081228 나의 느낌 이야기(True Love) 2010.08.28
제주도 여행 - 벵뒤굴 시원한 바람,여유..그리고,경덕원 녹차밭을 지나며^^ 숲속을 나와보니.. 정면엔 웃바매기 오름이 떡하니 놓여있고.. 하늘의 웃밤과 함께 놓여있는 듯한 하얀 그림자가 붕붕 그자리에 떠있다.. 벵뒤굴 앞.. 왜 그들은 모여서 있는걸까..?? 벵뒤굴안에서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에.. 이 뜨거운 여름 열기를 식혀주고 있기에 그 곳에 모여 있었다.. 벵뒤굴 옆 쉼터.. 제주 오름 이야기(Orum Love) 2010.0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