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여행 - 시원하고 상쾌한 숲속사이로 올라간 베릿내 오름..즐거움^^ 벌써 떨어져 바닥에 널브러진 낙엽들.. 그 위로는 상쾌한 나무들의 일렬들이 놓여져 있다.. 그 시원함으로 점점 들어가고.. 새들의 소리가 들린다.. 초록잎들의 움직임 사이로 계속 빠져들어갈때쯤.. 파란 하늘이 넓게 열리고.. 하얀 날개짓 가득한 넓고 푸른 바다가 펼쳐진다.. 주변 풍경.. 컨밴션센타.. 제주 오름 이야기(Orum Love) 2010.07.23
안개.. 안개가 걷히는게 아니라.. 풍경들이 움직이는 것입니다.. 안개의 맘은 곧습니다.. 흔들리는 나의 맘과는 다르게.. 어리목 주차장 앞에서 안개와 흔들리는 나의 맘, 081109.. 나의 느낌 이야기(True Love) 2010.06.20
삼나무 사이로.. 하늘을 향해 곧게 뻗은 수많은 삼나무들.. 촘촘한 삼나무들 사이로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 그리고 맘속으로 들어오는 여유로운 풍경들 .. 빡빡할것 같은 나무들 사이로 사이좋은 모습을 볼수 있다는거.. 함께할수 있는것처럼 기분이 좋아집니다.. 상쾌한 숲길을 상쾌한 오름사랑님들과 함께한 그날.. .. 나의 느낌 이야기(True Love) 2010.0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