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바다 122

제주도 여행 - 제주바다에서 가장 아름답다고도 할수있는 월정리 해변의 시원한 바다 풍경.. ^^

월정리 해안.. 그 맑고 아름다운 풍경에 매료되어.. 이 곳을 그 누가 그냥 지나칠까나.. 하얀 모래밭에 놓여진 하얀색 의자와 파란색 의자를 보며 엷은 추억의 감정 섞인 웃음을 지어본다.. 그 곳에 앉아 브이하는 범산이 형.. 우선 양말과 신발을 벋고 바다 가까이 다가가본다.. 서로 토라..

제주도 여행 - 제주 올레길 21코스의 지미봉을 내려와 카페 코지에서의 여유.. 그리고, 시흥해녀식당의 전복죽.. ^^

여기는 지미봉 오름 정상.. 날씨가 흐려 하늘이 우울한 회색빛으로 가득하지만.. 바다는 은근히 본연의 초록빛이 남아있어 한편으로 다행이다고도 생각한다.. 종달리 앞 바다에서 성산리 앞바다로 이어진 풍경.. 오름 앞 밭에는 봄철 작물들이 그 색감을 뚜렷하게 띄워나가는데.. 지미봉 ..

제주도 여행 - 제주 올레길 21코스를 걷다 오른 지미봉에서 바라본 아름다운 제주바다의 성산 풍경.. ^^

하도해수욕장을 지나니.. 한 카페의 모습.. 바다를 향해 큰창문이 놓여있음이 예전에 갔었던 루마인카페를 많이 닮아있다.. 날씨는 흐리고 바람은 강한 이날.. 그의 흐름처럼 파도는 더욱 하얗게 일어나고.. 먼바다의 색감은 파랗게 그려 놓은듯 하다.. 해녀들이 옷을 갈아입고 일터인 제..

제주도 여행 - 제주 해안마을의 소박한 정취와 바닷바람에 요동치는 바다를 느낄수 있는 올레길 21코스 걷기.. ^^

평일에 올레길 걷기.. 회사 산악동호회로 직장동료 몇분과 함께 올레길 마지막코스인 올레길 21코스를 걸었다.. 세화리 해녀박물관에서 시작.. 바로 해안도로를 걷는데.. 제주 시골의 돌담과 집 넘어에 해녀박물관이 보인다.. 날씨가 흐리고, 바람이 불어오기에 조금은 힘든 여정임을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