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려니 예전 가파르게 올랐기에 직삼각형의 모습일줄만 알았던 사려니.. 이승이 오름 정상에서 바라본 사려니.. 길다랐게 늘어진 모습을 보여줘.. 상상의 사려니를 이승이 정상 깊은 숲속으로 사라지게 만들었다.. 이승이 정상.. 081214 나의 풍경 이야기(Vista Love) 2014.06.29
높은구름.. 구름은 하늘을 이어주는 잭키의 콩넝쿨처럼 끝없이 높게 자라나고.. 그런 구름을 안고서 하늘을 향해 올라가구 싶네요.. 이승이.. 081214 나의 풍경 이야기(Vista Love) 2014.06.27
한라산.. 그리고 하늘.. 한라산 정상을 향해 무섭게 다가가는 흰검 구름들.. 차가운 겨울의 목장을 검붉게 달구어 뜨겁게 만드는것 같습니다.. 이승이오름 주변 목장길.. 081214 나의 풍경 이야기(Vista Love) 2014.06.25
용눈이에서.. 하늘에 맞다을듯 신나게 날아다니는 연과 함께.. 하늘색은 꺼져가지만.. 구름과 함께 더 높이 날아다니는 연.. 그렇게 하루가 저물어갑니다.. 용눈이.. 081207 나의 풍경 이야기(Vista Love) 2014.06.23
쳇망오름.. 어리목으로 내려가며 가까이 보이는 쳇망오름.. 눈이 분화구 능선을 둘러쌓여있다.. 저 멀리에는 바리메.. 노꼬메.. 저 멀리 바다에는 비양도가.. 선명한 선과 면의 표현으로.. 손가락 사이의 존재감을 확인할수 있었다.. 어리목.. 081122 나의 풍경 이야기(Vista Love) 2014.06.21
헨젤과 그레텔.. 숲속으로 한없이 들어가면.. 여유롬이 가득한 나무 의자들이 있었고.. 풀밭 마당이 있고.. 소박하고 평온한 느낌의 그 곳.. 궤펜이 숲길 표고재배밭.. 090913 나의 풍경 이야기(Vista Love) 2014.06.20
어리목으로 내려가며 바라본 도시 풍경.. ^^ 선명하게 보이는 도시 풍경.. 부두의 회색 막대기가 이어진 사라봉.. 손 내밀면 다을듯한 풍경.. 가까이에 있는듯.. 어리목으로 내려가며.. 081122 나의 풍경 이야기(Vista Love) 2014.06.19
궤펜이 숲길.. ^^ 높고 초록이 깊은 숲속.. 아직은 뜨거운 햇살을 가벼히 막아주고, 시원함이 가득하더군요.. 궤펜이.. 090913 나의 풍경 이야기(Vista Love) 2014.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