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lle Love

귀는 짧고.. 팬더처럼 눈에 멍이.. 때론 둔하고.. 먹을거 냄새에 쨉싼.. 공처럼 둥근넘.. 호텔신라 soombi garden.. 100309

즐거운 하루를 밝게 마무리해주는 달과 불꽃의 비쳐줌.. 새별오름 앞.. 100228

넝쿨 길.. 비자림.. 100228

돌담 쌓기.. 비자림.. 100228

막 솟아나고 있는 새싹.. 돌담에 위태로이 매달려있는데.. 새천년 비자나무처럼 되길.. 비자림.. 100228

이 비자나무는 서기 2000년1월1일, 새로 맞인한 즈문해(밀레니엄)를 기념하여 '새천년 비자나무'로 지정한 나무입니다. 고려명종 20년(1189)에 태어났으니 나이는 8백살이 넘었으며 키는 14m, 굵기는 거의 네아름에 이릅니다. 1만여 그루에 이르는 비자나무 중에는 가장 굵고 웅장하며 기나긴 ..

그 상쾌함속으로.. 비자림.. 100228

하늘을 가리운 숲의 살랑거리임.. 정말 상쾌하게 느껴진다.. 비자림.. 100228

정말 따뜻해보인다.. 풀위에 누어 깊숙히 빠져들고.. 풀 사이로 비비작작의 햇살을 받고 싶어진다.. 안친오름.. 100228

하늘이 더욱더 파래지고.. 구름이 더욱더 하얘지며.. 풍경이 모두다 선명해지고 있다.. 솔방울을 간직한 소나무.. 솔방울이 떨어지지 않게 꼬 ~옥 움켜 잡은듯 하다.. 안친오름.. 10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