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여행 - 12월에 찾아간 '5월의 꽃'.. 그 안은 따스하다.. ^^ 12월에 가본 5月의 꽃.. 밖은 추웠고.. 안은 따뜻했다.. 하얀지붕.. 하얀기둥.. 여전히 그대로인데.. Now is PM 02:43.. 8분이 지났다.. 나의 후드.. Nikon HB-35.. 오월의꽃 안 천장을 바라본적이 있나요? 이렇답니다.. 그저 이렇듯이.. 하얀 찻잔과 컵받침용 접시.. 하얀 접시와 달리 누런 색상.. 제주 곳곳 이야기(Jeju Love) 2011.12.04
때론.. 길이 없어.. 헤메고.. 길이 아닌곳으로 가고.. 험난하고.. 두려움이 가득하지만.. 어쨌튼 위로 향하면.. 가능함이 다가온다.. 시원함이 느껴진다.. 섯궤펜이, 090913 나의 느낌 이야기(True Love) 2011.12.02
반하다.. 그거 아는가? '아침햇살에 반한다.' 아침 햇살에 반한 강아지풀은.. 따뜻함의 금색으로 변한다는거.. 그래서 금강아지풀이 되었다는거.. 강아지풀들은 아침햇살을 맞기위해 매일 분주하다.. 궤펜이오름.. 090913 나의 느낌 이야기(True Love) 2011.11.30
그래도, 봄날의 노란 미나리아제비꽃, 솜방망이, 개민들레가 어우러짐에.. 나 또한 애써 어울려봅니다.. 안돌, 100516 제주 꽃꽃 이야기(Flower Love) 2011.11.15
감싸올라.. 저 나무와 오랜 친구였음을 알리듯.. 촘촘히 감싸 안아 올라가는 넝쿨들.. 그저 있기만 할뿐인데.. 그저 그랬다, 자연스럽다.. 느껴지는 모습들입니다.. 항상 곁에 있음에 소중함을 떠나서야 알듯.. 넝쿨과 나무, 우리내 모습들.. 녹하지악.. 090906 나의 느낌 이야기(True Love) 2011.11.04
제주도 여행 - 비내리는 한라산 관음사코스의 비에 젖은 가을 낙엽 풍경.. ^^ 푹신하게 피어오른 제주조릿대 사잇길.. 그 길로 들어갈수록.. 현실에 가까워지고.. 매마른 땅에서 축축한 땅으로 변해 들어간다.. 우리에게 길의 주인을 내준지 오래.. 이제는 그것이 당연인듯 그 곳 풍경에 어울리고 있는데.. 안개 풍경.. 안개품안에 나무가지가 머물러 있는 듯 .. 제주 오름 이야기(Orum Love) 2011.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