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느낌 이야기(True Love)

감싸올라..

희동이(오월의 꽃) 2011. 11. 4. 00:30

 

 

 

 

 

 

저 나무와 오랜 친구였음을 알리듯..

촘촘히 감싸 안아 올라가는 넝쿨들.. 

 

그저 있기만 할뿐인데..

그저 그랬다, 자연스럽다..

느껴지는 모습들입니다.. 

 

항상 곁에 있음에 소중함을 떠나서야 알듯..

 

넝쿨과 나무,

 

우리내 모습들..

 

 

 

 

 

 

녹하지악.. 09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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