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느낌 이야기(True Love)
저 나무와 오랜 친구였음을 알리듯..
촘촘히 감싸 안아 올라가는 넝쿨들..
그저 있기만 할뿐인데..
그저 그랬다, 자연스럽다..
느껴지는 모습들입니다..
항상 곁에 있음에 소중함을 떠나서야 알듯..
넝쿨과 나무,
우리내 모습들..
녹하지악.. 09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