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 177

제주도 여행 - 싱그러움이 가득한 숲길로 들어간 산천단, 그리고 바람카페 풍경.. ^^

이날.. 비가내리는 한라산과 달리.. 제주시내로 가까이 갈수록 날씨가 너무 좋았다.. 그래서 이 좋은 날씨에 들린곳은 산천단.. 산천단으로 들어가는 숲길이 너무나 울창하고 상쾌한데.. 싱그러움이 가득한 숲길로 들어가본다.. 뒤돌아서 산천단 입구 도로가에서 바라본 하늘 풍경.. 가로수이자 방풍낭..

제주도 여행 - 서귀포시 표선면 달산봉 주변 정화활동하면서 바라본 야생화

파란하늘이 높고.. 구름이 유난히도 하얗다.. 날씨가 너무나 좋다.. 이런날은 방안에만 있으면 아까울텨.. 밖으로 나오길 잘했다.. 하늘 구름이 빛에 너무나 하얗게 빛나고.. 하늘 아래 달산봉의 모습이 너무나 새까맣게 그리운다.. 예전 이 길은 성읍에서 표선으로 가는 길.. 지금은 양 옆으로 새로운 찻..

제주도 여행 - 단산(바굼지 오름) 정상에서 바라본 울퉁불퉁한 밭 풍경..^^

유채꽃에 비유하듯.. 또 다른 색으로 눈에 띄게 피어난 무꽃.. 큰개불알풀.. 실제로 보면 정말 작은 야생화이다.. 통통한 볼레 열매는 점점 맛있게 익어가는데.. 햇살에 빛나며 맛있게 익어가고 있었다.. 떨떠름을 잊어간채.. 붉게 피어난 새싹 뒤로 펼쳐진 밭풍경.. 울퉁불퉁한 밭 풍경 앞으로 붉은 나뭇..

제주도 여행 - 봄의 야생화와 마농 향기 가득한 단산(바굼지오름)을 올라..

4월 봄을 향한 대정 마을 밭에는.. 봄 향기 가득했지요.. 바로 마농 향이 가득.. 이 향을 맏으면 생각나는 건.. 삼겹살.. 삼겹살에 마농 넣어 상추쌈해먹으면 디땅 맛있다는거.. ㅋㅋ 그리고 라면 끓일때 라면과 함께 넣어 먹으면.. 그 향과 맛이 일품이다.. 나는 어렸을때 그렇게 라면을 끓여 먹었다.. 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