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 단풍.. 지난 가을 붉음으로 가득찬 단풍잎은 어느새 색바래지고.. 다음을 약속하듯 점점 녹아드러간다.. 시오름.. 091206 나의 느낌 이야기(True Love) 2012.06.15
투명함 사이로.. 서로 애타게 바라보는 낙엽.. 하늘 나무사이로 비치는 하늘이 파랗게.. 희미하게 물위에 떠있는 듯 하고.. 그 것들 사이엔.. 적막한 그림움의 흐름만이 있다.. 쌀오름에서 시오름으로.. 091206 나의 느낌 이야기(True Love) 2012.06.13
빛이 있는 그 곳.. 어두운 나무 숲속 사이로.. 탈출구의 빛처럼 환하게 비추는 그곳을 향해.. 또 다른 세상이 있음을 기대하며.. 싱그런 숲속을 걸어 내려갑니다.. 시오름.. 090830 나의 느낌 이야기(True Love) 2011.09.24
초록의 눈부심.. 숲속은 그렇다.. 바닥은 어둠으로 가득차지만.. 하늘로 바라보면.. 눈부신다는거.. 나무의 줄기와 잎을 따라서 바라봅니다.. 시오름.. 090830 나의 느낌 이야기(True Love) 2011.09.22
수정난풀.. 어둡고, 깊은 곳.. 새 하얀 콩나물 모양의 수정난풀.. 새하얀 소복을 입은 듯한 자태가 가녀려 보인다.. 시오름, 090830 제주 꽃꽃 이야기(Flower Love) 2010.08.29
제주도 여행 - 시오름, 하치마끼로숲길을 다녀와 로즈마린과 예례동에서..^^ 시오름에 다다르기전 갈림길에 심오하게 세워진 나무.. 시오름을 내려오며.. 새로운 느낌의 녹색낙엽 숲길.. 나무사이로 눈부시게 햇살은 빛나고.. 나무사이로 산뜻하게 하늘은 놓여있다.. 보라열매.. 좀작살나무... ^^ 열매가 떨어진 자리는 붉은 별모양으로 남겨져있는데.. 이날의 사전답사를 마치고.. .. 제주 오름 이야기(Orum Love) 2009.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