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여행 - 봄날의 오름 야생화가 가득히 피어난 정월오름에서.. ^^ 오늘 간 곳은.. 정월오름.. 그 능성이가 너무나 길다랗게 이어진 곳인데.. 늦은 봄철.. 이 근처엔 마농이 가득하여.. 마농향 마저 가득해.. 그래서 삼겹살이 땡기더라구요.. 느규 저 삼겹살 사줍써~~ ㅋㅋㅋ 무튼, 정화활동날.. 오름사랑님들의 오름을 사랑하는 모습을 보여주자고요. 정월오름 정상으로.. .. 제주 오름 이야기(Orum Love) 2011.05.23
제주도 여행 - 우진제비 오름 정상에서 긴 숲속 능선을 따라 내려가며.. ^^ 오름에는 올때마다 새로움을 느낀다.. 봐도봐도 이름모를 야생화들이 많이 있으니.. 멍석딸기의 꽃.. 보리탈이라 부르며 따먹었던 그 자리에 진한 연분홍의 꽃이 피어나고 있었다.. 달콤한 맛을 지나.. 가벼운 털로 불어난 삥이.. 우진제비 오름 긴 숲속 능선을 따라 걸어간다.. 산책로.. 가끔 뻥 뚤린곳.. 제주 오름 이야기(Orum Love) 2010.06.29
제주도 여행 - 초여름의 야생화와 초록이 가득한 골체오름..그 곳, 안개..^^ 장마철이네요.. 안개가 자욱.. 오름에 그저 머무는게 아니라.. 잠시 다녀오고 다녀간다.. 우리처럼.. 그동안 오름사랑에 잘 못 나온지라.. 오름사랑 원대형이 어색하게 느껴졌던.. 어김없이.. 원대형 집합후 인사.. ^^ 여리고 슬픈눈을 간직하신 앤트의 복수초님.. 최강희 삘의 사진빨 보유자 초록바당님.... 제주 오름 이야기(Orum Love) 2010.06.21
원물오름에 사는 개민들레와 친구들.. 민들레 홀씨 되어.. 하늘 위로 돌아다닌다.. 오름과 민들레 앞에서.. 삥이가 촘촘하게 자라나 있습니다. 원물 오름에 사는 개민들레와 친구들.. 원물오름(원수악), 080613 제주 꽃꽃 이야기(Flower Love) 2009.10.11
제주 여행 - 뒤꾸부니, 궁대 오름에서.. 아침.. 조금 더운지라 오후라고 느끼며.. 시원함을 느낄 수 있는 뒤꾸부니 오름 정상을 올랐지요.. 정상 경치가 좋은 곳에 묘가 있었구.. 그 묘가 보이는 풍경을 함께 바라봅니다.. 삥이가 한라산을 간지럽 피듯 살살 흔들립니다.. 정상에서 잠시 휴식의 여유를.. 셀마님이랑 오랜만에 오신 하니님.. 다오.. 제주 오름 이야기(Orum Love) 2009.08.20
제주 여행 - 바람코지 통오름에서.. ^^ 통오름을 오르고.. 잠시 휴식.. 그녀들은 네잎크로바를 찾아드래요~~ 통오름의 길다란 능선 돌기.. 하얀 솜털같은 삥이가 살랑살랑 흔들립니다. 논쟁의 그 나무.. 희동 왈 '밤 나무 같은데요..' 모 회원 왈 '밤 나무는 아니다.. 희동이 너 죽는다!!' ㅋㅋ 다시금 삥이를 바라보며 통오름속으로 빠져들어갑.. 제주 오름 이야기(Orum Love) 2009.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