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오름 이야기(Orum Love)

제주 여행 - 뒤꾸부니, 궁대 오름에서..

희동이(오월의 꽃) 2009. 8. 20. 08:09

아침..

조금 더운지라 오후라고 느끼며..

시원함을 느낄 수 있는 뒤꾸부니 오름 정상을 올랐지요..

 

정상 경치가 좋은 곳에 묘가 있었구..

그 묘가 보이는 풍경을 함께 바라봅니다.. 

 

삥이가 한라산을 간지럽 피듯 살살 흔들립니다..

 

정상에서 잠시 휴식의 여유를..

 

 셀마님이랑 오랜만에 오신 하니님.. 

 

다오님이랑 셀마님..

하늘'천' 사랑'애'라 하시며..

우리천애 우리천애하시던 다오님의 목소리가 들리네요~ ㅋㅋㅋ 

 

뒤꾸부니 오름을 설멸하시는.. 

 

신입회원 혁짱님..

 

단체사진.. 

다들 다정스럽고.. 

친한 모습으로..

 

그렇게 뒤꾸부니를 내려와 궁대오름에 갔습니다..

 

개민들레 사이로 선명하고 이뿌게 피었던 이꽃..

머죠??

미나리아제비인가요??

 

꽃보다 그녀..

하니님..

 

꽃보다 그녀..

꽃보다 남자.. 

 

신입회원 박하사탕님.. 

 

썬그라스 그녀들..

이뿌네요..

썬그라스만..  ^^;; ㅋㅋㅋㅋㅋㅋ 

 

오랜만에 오신 라산님..

 

궁대오름의 숲속을 나오니..

좋은 풍경이 보이는 오름 위 평지에서..

단체 사진을 찍었드레요..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시원한 풍경을 그리며..

 

길게 걸어갑니다..  ^^ 

 

 

 

 

 

뒤꾸부니와 궁대, 090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