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양봉 16

제주도 여행 - 섬속의 섬 비양도를 떠나며, 남겨둔 작은 섬마을 풍경.. 그리고, 제주도 푸른 바다.. ^^

작은섬 비양도 포구.. 그 오붓함과 조용함이 이 섬을 더욱 쓸쓸하면서도, 아늑하게 만들어준다.. 비양봉 산책로 표시.. 배시간이 남은터, 후딱 비양봉을 오르고 싶었으나.. 그래도 참아보며 다음번을 기약해본다.. 작고 얕게 흔들리는 파도.. 그 흔들림에 가벼히 흔들리는 고깃배.. 빨간 등..

제주도 여행 - 작은섬 비양도안에 그려진 작은 포구와 소박한 해안가 섬마을 풍경.. ^^

작은섬 비양도 안에 그려진 작은 포구.. 그리고 연한 바다의 작고 잦은 물결.. 포구 왼편 동쪽으로는 잔잔한 바다.. 비양도 낡은 슈퍼마켓 간판.. 넓디 넓은 바다 넘어에 제주도 본섬의 가까이 그리워진 풍경.. 비양도교회 넘어 소박한 집들의 지붕과.. 교회의 십자가를 따라하듯 놓여져 있..

제주도 여행 - 비양도 해안길을 걷고, 소박한 비양도 포구에서 바다로 향해 바라보며.. ^^

비양도 서쪽해안길에서 동쪽으로.. 다시 마을에 다다르기전 비양도 펄랑못에 다다른다.. 비양도 동남쪽에 위치한 펄랑못은 해수로된 염습지로서 바닷물이 지하로 스며들어 간만조,수위를 형성하고 있다.. 햇살에 조금은 눈부신 동쪽 바다.. 협재해수욕장을 향한 바다의 품은 초록빛이 가..

제주도 여행 - 섬속의 섬 비양봉을 내려와서 비양도 해안길을 따라 걸으며 바라본 제주바다 풍경.. ^^

비양봉 등대 정상에서 내려가려는 중.. 비양도 포구마을에서 봤었던 강아지가 보였다.. 살금살금 우리를 따라 올라온듯.. 비양봉 정상에서 우리와 같이 사람과 바람을 맞는 모습이 귀엽기가.. 기뜩함의 쓰다듬을 행하여준다.. 올라왔을때 잘 몰랐던 긴 탐방로는 아래로 날카로히 놓여져 ..

제주도 여행 - 섬속의 섬 비양도 품안에 있는 비양봉 등대 정상을 향해서.. ^^

바다위에 둥그렇고 조용히 떠다니는 비양도.. 점점 크기가 커지더니.. 이제는 만만히 볼수 없는 풍경으로 다가오고 있었다.. 비양도 포구에 정박해있는 작은 낚시배는 진득한 바다위에 출렁이고.. 포구 시멘길에 일어선 손수레 니어카는 본래 그자리에 있었는듯.. 바닥에 피눈물을 흘리고..

제주도 여행 - 섬속의 섬 비양도로 들어가며 한림항과 물결치는 깊은 제주바다 풍경.. ^^

제주도 섬속의 섬 비양도를 들어가기 위한 관문인 한림항(비양도행) 도선 대합실.. 오전 9시 배를 타기 위해.. 아침 일찍 일어나서 달려온 이곳.. 바람이 쎈지라 배가 뜰지 걱정이였지만.. 다행이도 배는 무사히 뜬단다.. 비양도를 향해 항해항 도항선.. 생각보단 작은배라 조그마한 파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