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오름을 내려와 풍경.. 차가워보이는 나무와 들.. 봄인듯한 산뜻한 초록의 새싹밭 모습.. 연무에 옅으게 지워진듯.. 평소의 웅장한 모습이 그저 부드러워 보이고.. 촘촘한 노물은 그져 따뜻하게 비쳐진다.. 북오름.. 091129 나의 풍경 이야기(Vista Love) 2015.09.08
내려가며.. 낙엽이 많아 푹신한 숲길.. 간이 나무의자가 놓여진 길.. 뒷모습.. 뒷걸음.. 동자석이라고 하기엔 특이한 우뚝 선 돌.. 북오름.. 091129 나의 풍경 이야기(Vista Love) 2015.09.06
둔함.. 무신경한.. 무뚝뚝한.. 풀을 뜯어먹고.. 자연의 색과 닮아가는.. 둔한척하면서.. 자연에 빨리 적응하는 듯하다.. 거린오름.. 091129 나의 풍경 이야기(Vista Love) 2015.09.04
제주도 여행 - 시원한 숲속으로 들어간 당오름.. 그리고, 그곳에서 신성함을 느끼며.. ^^ 북오름 정화활동을 마치고.. 송당리 위치한 당오름에 다다르고.. 이 곳 역시 하늘의 풍경은 너무나 멋지다.. 이날이 계속 이어짐을 확인해주듯이.. 구름이 퍼지기도 하고.. 폭발한듯한 모습도 보여주고.. 가로와 세로를 구분 안하며 이래착 저래착 구름의 모습은 가지각색이다.. 바람에 몸.. 제주 오름 이야기(Orum Love) 2012.07.30
제주도 여행 - 아름다운길에서 시작된 북오름.. 그리고, 멋진 하늘 풍경.. ^^| 북오름 앞 도로.. S자로 지대로 굴곡진게 너무나 아름다운길이 아니였던가.. 파란하늘과 하얀 구름의 미묘한 조화에 더욱 기분좋았던 시작.. 도로에 막 이웃한 북오름.. 날카롭게 내리째는 햇살을 향해 한걸음, 한걸은 나아가고.. 비 온뒤라 구름이 멋지게 흔날리며 구름띄를 형성하고 있.. 제주 오름 이야기(Orum Love) 2012.07.29
fallen leaves road.. 길 사이드로 소나무의 이어짐이.. 우리의 앞날을 안내하듯.. 다정히 늘어서 있다.. 북오름, 091129 나의 느낌 이야기(True Love) 2012.05.23
움츠림.. 때 이른 개민들레가 추운지.. 더욱 진한 노란색으로 움츠리고 있다.. 날개같은 옷은 어디에 갔는지.. 거린오름과 북오름으로 가는 사이.. 091129 나의 느낌 이야기(True Love) 2012.0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