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대오름 6

제주마 이야기 - 제주승마장 트랙을 말과 함께.. 제주대학교평생교육원 웰빙승마지도사과정 최고급반 승마.. ^^

활동하기 좋은 봄날의 주말.. 어김없이 승마하러 갔습니다.. 제주승마장 안쪽에 놓여진 오름이 지난번 민오름으로 소개됐는데.. 자세히 생각해보니 민오름이 아니라 부소오름 같네요.. 왼쪽편 안쪽에 있는 오름이 부대오름이 아닐까하는데.. 자세한것은 직접 올라보고 다시 알려드릴께요..

제주도 여행 - 저녁 노을지는 풍경을 향해 가는 부대오름의 금빛 찬란한 풍경.. ^^

저녁으로 향하는 시각.. 송당승마장에서 제주시로 향하다 문득 부대오름에 가보구 싶어져 거문오름입구 사거리에서 차를 돌렸다.. 부대오름 앞에서 빚겨선체 바라본 풍경.. 둥글게 펼쳐진 번영로.. 오름 입구 부대오름의 거대한 돌표시가 떡하니 버티고 서있는데.. 앞에 놓여진 부소오름...

제주도 여행 - 성불오름을 오르고 성불샘안으로 들어갔다가 나오며.. ^^

솔방울의 거꾸로 매달림.. 자연 가습기가 되는 솔방울.. 잠시후 나의 손에서 무참히 뜯겨나가기.. 오름 정상 조천 민오름과 부대 오름이 보이고.. 세그루의 나무가지는 나의 앞 풍경을 군데군데 기분나쁘지 않게 가려준다.. 억새꽃이 바람에 날려.. 너무나 엉성하게.. 그리고, 너무..

제주도 여행 - 초여름의 야생화와 초록이 가득한 골체오름..그 곳, 안개..^^

장마철이네요.. 안개가 자욱.. 오름에 그저 머무는게 아니라.. 잠시 다녀오고 다녀간다.. 우리처럼.. 그동안 오름사랑에 잘 못 나온지라.. 오름사랑 원대형이 어색하게 느껴졌던.. 어김없이.. 원대형 집합후 인사.. ^^ 여리고 슬픈눈을 간직하신 앤트의 복수초님.. 최강희 삘의 사진빨 보유자 초록바당님....

제주도 여행 - 그때 그 풍경처럼.. 거슨세미, 안돌오름위 하늘.. ^^

전일 밤샘근무를 한지라.. 원래는 산행계획이 없었지만.. 새벽 퇴근하면서 하늘을 보니.. 피곤한 잠이 확 달아나더라구요.. 맑음과 구름이 저를 오름으로 이끌게 하였습니다.. 지난날의 억새.. 담 넘어.. 방풍낭 사이로 보이는 안돌 오름.. 지난날.. 그때 그 풍경이 다가올것 같음에.. 잔뜩, 설레임 가득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