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여행이야기 - 일본 배낭여행 마지막날 찾아간 교토의 이치조지 마을에 있는 GORDY 살사빠.. 그리고, 일상으로.. ^^ 아침일찍 교토의 주요 관광지를 돌고.. 많이 걸은지라 허리 뼛속까지 고통이 들어왔다.. 슬슬 깊어가는 오후의 시간.. 이번 교토여행의 휴식처로 잡은 햐쿠만벤 크로스 게스트하우스를 찾아갔다.. 아기자기 심플한 외관은 커피숍 같고.. 아주 작고 사소한 이야기가 꾸며지고 있는 공간 같.. 나의 해외 여행기(Tour Love) 2014.09.16
일본 여행 - 일본 배낭여행 마지막날 도쿄 신주쿠를 기억에 머물고, 제주도로 향해 떠나는 일상으로의 여행.. ^^ 도쿄의 아침.. 전날 밤 11시 나가노에서 야간버스를 타고.. 새벽 5시를 조금 넘은 시각 신주쿠 니시구치에 도착했다.. 해는 아직 뜨기전.. 그래도 세상은 잘 보이듯 밝아져왔는데.. 신주쿠 역에 가서 나리타공항으로 가는 넥스 열차표를 구하고.. 근처 아침식사를 위해 카레집을 들렸다.. 일.. 나의 해외 여행기(Tour Love) 2013.09.02
제주도 맛집 - 제주 서부 조수리에 숨겨진 돈까스 전문 레스카페 데미안의 맛을 들러보다.. ^^ 이날 가파도 황금보리밭의 끝자락을 보고 섬을 나와.. 새로운 맛집을 찾아 한경면 조수리를 향해 떠났다.. 얼마전 블로그를 보고 꼭 함 가봐야지 했던.. 돈까스 전문 레스카페 데미안으로.. 나름 제주도민이라는 자부심에 네비를 사용 안하고.. 찾아갈렸더니 많이 헤맸다.. 제주도 동남쪽.. 제주 맛맛 이야기(GogiGooksoo Love) 2012.05.29
추억의 단편들.. '추억이란 당신의 몸을 안쪽에서부터 따뜻하게 해주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와 동시에 당신의 몸을 안쪽으로부터 심하게 갈기갈기 찢어놓는 것이기도 합니다.' 해변의 카프카 하루키 올레9코스 090607 나의 느낌 이야기(True Love) 2011.04.05
스르륵.. '사람들에게 음악을 마음속 깊이 전달되게 해서, 내 몸도 물리적으로 얼마간 스르륵 이동하고, 그와 동시에, 듣는 사람의 몸도 물리적으로 스르륵 이동하게 하는것, 그렇게 창작자와 감상하는 자 사이에 공유적이 상태를 낳게 하는 그런 게 아마도 창조하는 것이라고 생각해.' '어려운 것 같네.' - 어둠.. 나의 느낌 이야기(True Love) 2011.03.31
요리와 사랑.. < 희동이표 우동.. 08.11.03 > " 아저씨는 요리 솜씨가 좋군요 " " 솜씨가 좋은게 아냐. 단지 애정을 기울여 정성스레 만들었을 뿐이야. 그러기만 해도 상당한 차이가 있어. 자세의 문제야. 여러 가지 사물을 사랑하려고 노력하며, 어느 정도까지는 사랑할 수 있어. 기분 좋게 살아가려고 노력하면, 어는.. 제주 소년 이야기(HeeDong Love) 2010.0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