쳇망오름.. 어리목으로 내려가며 가까이 보이는 쳇망오름.. 눈이 분화구 능선을 둘러쌓여있다.. 저 멀리에는 바리메.. 노꼬메.. 저 멀리 바다에는 비양도가.. 선명한 선과 면의 표현으로.. 손가락 사이의 존재감을 확인할수 있었다.. 어리목.. 081122 나의 풍경 이야기(Vista Love) 2014.06.21
노꼬메 야경.. ^^ 3번째 찾아간 밤의 노꼬메.. 살랑살랑 흔드는 정상의 억새길을 걸어.. 빛나는 마음을 여는 노꼬메 정상.. 이날은 그 중 젤루 환한 야경을 볼수 있는 날이였다.. 그 멋진 야경을 카메라에 담고 싶었으나.. 삼각대를 갖고온다는걸 깜빡..깜빡.. ㅠㅠ 벅찬 맘과 함께 담에 또 오리라.. 밤의 노꼬.. 나의 풍경 이야기(Vista Love) 2014.02.01
노꼬메 정상에서 바라본 안개낀 풍경들.. ^^ 안개속의 흐릿한 기억들을 떠올려본다.. 이날 안개속으로 들어가며 느끼는 샤워같은 노꼬메 .. 우리들 피곤함의 무거운 몸을 싯어주고.. 갑갑했던 우리의 맘속을 시원하게 풀어주었습니다.. 노꼬메.. 그리고 안개속으로.. 080713 나의 풍경 이야기(Vista Love) 2013.09.27
노꼬메 정상을 향해.. ^^ 약한 푸른하늘을 뒤로한체 안개로 싸여있는 노꼬메 정상으로 향합니다.. 가는도중 통통한 둥그런 나무도 보구요.. 안개비를 머금은 침엽수 나무 사이를 걸으며.. 이름모를 꽃을 향해 다시한번 눈길을 보내보고.. 올라간 정상에서의 안개속 풍경들.. 이날 안개속으로 들어가며 느끼는 샤워.. 나의 풍경 이야기(Vista Love) 2013.09.21
제주도 여행 - 노꼬메 정상앞에 펼쳐진 시원한 풍경에 마음을 놓아본다.. ^^ 노꼬메 오름 가파른 계단의 숲속을 지나면.. 한라산으로 향하는 풍경이 뻥뚤리면 다가온다.. 그리고, 마치 하늘을 향해 뻥뚤린듯한 하늘의 거리.. 파란하늘의 하얀 흩어짐과.. 지상에서 가장 높이에서 하늘을 그리는 억새의 약한 붓.. 누런 길을 걸어나가며.. 노꼬메 정상 가까이 다가가본.. 제주 오름 이야기(Orum Love) 2012.03.22
제주도 여행 - 낮과 밤이 같은날 춘분에 올라간 노꼬메 오름의 봄.. ^^ 오늘은 낮과 밤의 길이가 같다는 춘분.. 주말 날씨가 않좋았지만.. 어제부터 풀린 날씨탓인지 옅으게 그려진 구름 사이로 삐쳐나올락 말락 하는 햇살이 따사로와진다.. 울퉁불퉁 하얗게 그려진 구름들.. 노꼬메 오름을 향해 바라보는 공동묘지의 산들.. 노꼬메오름을 닮으려는 듯한 산들.. 제주 오름 이야기(Orum Love) 2012.0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