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풍경 이야기(Vista Love)

노꼬메 정상을 향해.. ^^

희동이(오월의 꽃) 2013. 9. 21. 00:30

 

 

 

 

 

 

 

 

 

 

 

 

약한 푸른하늘을 뒤로한체

안개로 싸여있는 노꼬메 정상으로 향합니다..

가는도중 통통한 둥그런 나무도 보구요..

안개비를 머금은 침엽수 나무 사이를 걸으며..

이름모를 꽃을 향해 다시한번 눈길을 보내보고..

올라간 정상에서의 안개속 풍경들..

 

 

 

이날 안개속으로 들어가며 느끼는 샤워같은 노꼬메 ..

우리들 피곤함의 무거운 몸을 싯어주고..

갑갑했던 우리의 맘속을 시원하게 풀어주었습니다..

 

 

 

노꼬메.. 그리고 안개속으로.. 08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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