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선을 따라.. 아직 해가 남아있는지라.. 아부오름에 올랐다.. 그늘진 아부오름 분화구.. 여전히 제자리에 존재했다.. 저녁으로 지는 햇살에 더운 뿌연 풍경들.. 길다란 아부오름 능선.. 아부오름.. 100402 나의 풍경 이야기(Vista Love) 2015.11.06
이날은 추웠다.. 늦으막 오후.. 둔지봉 중간까지 올랐다.. 예전 올랐을때 따뜻했었는데.. 이날은 추워 오래 못있고.. 서둘러 내려왔다.. 저멀리 초록이 가득한 낮은 오름인 안친오름이 보인다.. 저 멀리 어슴프래 보이는 한라산.. 돝오름을 향하며 조그만 알오름들이 늘어서 있었다.. 내려오면서 지난날의 .. 나의 풍경 이야기(Vista Love) 2015.11.04
희미한 오름.. 알오름을 내려가는 곳에서.. 지미봉을 병풍으로 놓아 막아둔 종달리 마을들이 희미하게 보인다.. 말미알오름.. 100402 나의 풍경 이야기(Vista Love) 2015.11.02
아바타.. 기억을 쌓고.. 추억을 안는다.. 그리고 그 추억안엔 소중함이 함께 녹아있는듯한.. 신비로이 자라나있는 나무숲.. 큰사슴이오름에서 따라비오름을 지나 모지오름까지.. 100110 나의 풍경 이야기(Vista Love) 2015.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