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해가 남아있는지라..
아부오름에 올랐다..
그늘진 아부오름 분화구..
여전히 제자리에 존재했다..
저녁으로 지는 햇살에 더운 뿌연 풍경들..
길다란 아부오름 능선..
아부오름.. 10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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