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파도청보리올레길 6

제주도 여행 - 섬속의 섬 가파도 청보리 올레길을 걷고, 섬을 나와서간 피자굽는돌하르방 1미터 피자에 놀라기.. ^^

제주도의 또 다른 섬속의섬 가파도의 봄날.. 바닷바람에 울렁이는 청보리만 있었으면 무료한 풍경에 지나버릴수도 있었지만.. 간혹 청보리밭에 가끔씩 갯무꽃이 피어나 우리의 시선을 즐겁게 해준다.. 마치 청색의 색감에 대비하듯.. 하얗고 핑크빛의 갯무꽃의 잎은 마치 나비처럼 날아..

제주도 여행 - 섬속의섬 가파도 청보리 올레길을 걷고, 가파도 마을의 소박한 풍경속으로 들어가기.. ^^

자전거를 타고 이곳에서 저곳으로 돌아다니다가 다시 시작점으로 가는 사람들.. 걸음걸이보다 쌩쌩하게 달려나가는 기분도 좋을테지.. 이날 우리들도 자전거를 탈까도 했지만.. 여유로운 시간을 할애한 배시간 덕분에 천천히 섬속의섬을 걸어가는쪽을 선택했다.. 눈부시게 빛나고 있는 ..

제주도 여행 - 바닷바람에 흔들리는 가파도 청보리밭 올레길의 청아한 청보리풀결을 느끼며.. ^^

이날 날씨가 흐리지만 먼 곳의 풍경은 흐리게나마 보인다.. 바다위에 길게 늘어진 송악산.. 그 넘어 해돋이처럼 둥글게 튀어나온 산방산하며.. 이 가까이 보리밭과 돌담.. 그리고, 갯무꽃 사이로 보이는 사람들의 풍경이 제법 잘 어울어져 있기가.. 이날 유난히 얼음물에 집착하는 조카 지..

제주도 여행 - 섬속의 섬 가파도 해안을 따라 봄날의 정취를 만끽할수 있는 청보리 올레길 걷기.. ^^

매년 봄이면 찾게 되는 가파도 섬.. 올해는 조카와 함께 가게 되었네요.. 내년에 누구랑 가게 될지.. 벌써부터 금궁해지고 기다려진다.. 가파도와 마라도의 관문인 대정 모슬포항.. 배들의 종착지점이자 출발점이 이 곳의 풍경은 잔잔하기만 하다.. 수산물가공 제빙 공장 앞에 조용히 주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