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곳곳 이야기(Jeju Love)

제주 여행 - 상쾌한 님들과 함께한 난대산림속 사려니 숲길 트래킹

희동이(오월의 꽃) 2009. 7. 14. 19:10

가파랐던 사려니 오르고..

숲속의 조금은 완만한 사려니를 내려와..

상쾌한 오름사랑님들과 함께한 난대산림 숲길 트래킹..

 

함께 걸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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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할수 있다는거..

참 좋은것이지요..

 

수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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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보랏빛의 수국이 피어있는 숲속..

 

시험림의 이국적이 웅장한 삼나무길을 걸어..

휴식터에서 커피와 함께 잠시 여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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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달 좀 헬쑥해 보염쩌~~ ㅋㅋㅋ 무산고..??  그들 사이에 있어서...??

 

 

시험림에서 오름사랑 단체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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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훈이님 컴백무대~~ 혼자 앞에서.. 좀 티네요!! ㅋㅋㅋ

자기가 한동안 오름사랑에 안왔더니.. 희동이한테 밀렸다구.. 이를 갈던데요 ㅋㅋㅋㅋ

훈이님 -> 희동이 안티팬!! ㅋㅋㅋㅋ

전 훈이님의 팬인디게~~ (믿거나 말거나~) 

훈이님~~ 그녀에게만 전념하삼  ^^ㅋㅋㅋ(훈이님 견제 멘트..)

 

보.처.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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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들님과 함께 사진찍기를 좋아라하는 보름달, 처음님..

구들님이 좋아서..?? 당연하죠!!

하지만.. 왠지 또 다른 이유도 있을듯....................................ㅋㅋ

 

숯가마터를 나와 숲길 오름사랑 그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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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오름사랑 그녀들 넘 이뿌십니다..

저들 사이에 파묻히고 싶어라~~ ㅋㅋㅋㅋㅋ(본능!!)

 

호랑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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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사이로 빛추는 햇살을 느끼고 있는 나비..

 

 

삼나무 베개와 함께 드러누운 colin(콜린)..

저런곳을 보면 눕고 싶어진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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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베게가 넘 높네요!!  자당 일어나믄 목 아풀껀디.. ㅋㅋ

 

저는 의자삼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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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숨 자고 싶은 그곳..

잠시 신발을 벗어.. 휴식을 취함..

 

드러누운 콜린이랑.. 브~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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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에랑 저기 시험림 산책로를 맨발로 걸어보면 좋을듯..   

 

 

거대한 삼나무를 rice님이랑 colin님 둘이서 껴안는 모습.. 

와~ 저 나무 진짜루 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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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원치않는 훈이님의 들이대기..

훈이님 그날 저한테 유난히 까칠하시던데... 왜 그랬삼??  혹시 견제?? ㅋㅋㅋ

요세 울집에도 놀래 잘 안오구..  맛난거 상 옵써~~ ㅋㅋ ㅋ  그녀와 함께~~~

 

가시..??

가시..뭐뭐.. 나무라고 했는데... 이 나무 이름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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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줄기와 나뭇잎 사이에 삐쭉 나온 가시가 신기한 ..  가시나무..

 

 

도토리 나뭇잎과 숲속..

그 사이로 빛추는 마마공님의 특이한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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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공님의 행동 해명하삼...

시동이의 추측.. 대성의 '날봐 귀순' 춤 연습하고 있지 않나 싶은데요.. ㅋㅋㅋ

' ♪날봐! 날봐~  귀순~! ♬ '

 

도토리와 처음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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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한곡 다운받을라문 도토리 두개가 부족해요...

세개로 모하라구.. ㅋㅋ

 

돌사이로 자라나는 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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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이에 끼어서 사이좋게 열심히 살려는 모습..

 

 

그 남자.. 그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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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이 작다며..발이 아푸다며.. 그녀..

 

투덜되지 않고.. 신발을 맞 바꿔 신고.. 묵묵히 걸어가는.. 그 남자.. 

 

사랑입니다..

 

 

 

삼나무 사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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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향해 곧게 뻗은 수많은 삼나무들..

촘촘한 삼나무들 사이로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

그리고 맘속으로 들어오는 여유로운 풍경들 ..

빡빡할것 같은 나무들 사이로 사이좋은 모습을 볼수 있다는거..

함께할수 있는것처럼 기분이 좋아집니다..

 

상쾌한 숲길을 상쾌한 오름사랑님들과 함께한 그날..

좋았던 그날의 기억을 저 나무들 사이에 비추어봅니다...

 

 

사려니 숲길, 080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