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오름 이야기(Orum Love)

제주 여행 - 절물휴양지의 절물오름(큰대나) 야간 번개답사

희동이(오월의 꽃) 2009. 7. 14. 12:16

절물휴향지 길을 걸으며..

절물 오름에 오를 워밍웜도 하구요...

삼나무가 감싸안은 보름달 같은 가로등 사이를 걸어 올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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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님,풍덩이님,야옹이님..

풍덩이님은 정말로 오랜만이시네요...

근데 하도 제 미니에 자주 놀러오셔서... 그리 멀게 느껴지지 않는 가까움의 느낌.. ㅋㅋㅋ

 

저두 풍덩이님 따라서.. 그녀들과 함께...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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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덩이님이 지데루 저희를 구석에 넣어버렸네요..

풍경을 넓게 잡고 싶었답니다..

밤의 어두운 풍경을....??

낮의 그리움의 초록 풍경들을요..  ^^

 

구리반지님, 푸르미님, 가람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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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미님.. ㅋㅋㅋ

 

 

절물정상 팔각정에서..

달콤한 배와 달짝찌근한 커피와 함께..

배속에서 믹서의 결과물을 집어넣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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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박한 의자 맘에 들었어!!  ^^

 

야경을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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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의 야경을 바라보고..

나무 사이로 빛추는 파란 섬광을 뽑아봅니다..

 

단체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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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반지님 실망입니다..

손으로 얼굴 가리셨네요...

무튼,, 정상에서 시원한 바람과 함께한 그 남자들,, 그 여자들..

포근한 대화와 함께한 머리꺽기...

거꾸로 야경보다 멀미 하기 등... 즐거웠습니다..  ^^

 

희동콘 차트 그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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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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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낮에 좌보미 오름 갔다가 거이 죽다살다싶이 살아나왔다는데..

밤에도 오름 오공...

대단하삼  ^^

근데.. 정기답사 좀 나오징.. ㅋㅋ

 

절물휴향지 약수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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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천히 걸으며 느끼는 대화속에서..

천천히 서로의 마음을 말합니다..

슬며시 다가오는 반딧불의 소중함처럼..

서서히 다가가는 우리들의 빛나는 마음..

떨어지는 물은 스며들어 사라지는게 아니라..

돌고 돌아 다시 돌아오는 진실된 마음과 같음에..

즐거움도 돌고 돌았던..

그날은..

시원함이 가득한 날이였습니다..

^^

 

 

 

 절물오름(큰대나), 08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