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일 정기 답사를 마치고 번개(?)로 간 그곳은..
바로 돗오름의 정기를 받고 기름진 구들님네 나무 밭으로.. 고고씽~~
삽이 잘 어울리는 그들..
사진에 없지만 저두 한 삽질 합니다!! 구들님 다음으로 제가 삽질은 잘함.. ㅋㅋ
시원한 수박을 먹은후.. Work, Work, work !!
아이님도 욜심히 일하고요~~
착하당~~~ ^^
우리의 아이덤님도.. "신~~~~~~봤~~다!!!"
다오님의 살인 미소까정 함 쏘와주고요..
자~자~ 여성회원님들 쓰러지십니다!! ^^
원주민님 짧고 굵게 삽질하고..
오륙공2님은 길고 얇게 나무를 땅속에 묻어주고요..
구들님의 삽질 실력.. 자 보시라~~
저~기 4명이 모여서 구덩이 파는데..
천하무적 순수청년회 회장님 구들님은 혼자서 쫙쫙 구덩이를 파신다..
삽질의 지존.. 저두 청년회 가입하쿠다예~~ ^^
사실 전부 나름데로 열심히 일하고 계심..
섹시보이님 물뿌리게 고정중..
섹시보이님 뿔뿌리게 고정 실패하자 구들님이 직접 나섬..
근데 물이 무서워 도망가는 모냥.. ㅋㅋ
돗오름과 구들님네 밭
삽과 그들..
예전 기억하실지 모르지만 고내봉 정화활동 끝나고..
원주민님과의 격투 끝에 얻은 세콤판때기의 후기가 궁금했었는데..
구들님의 밭을 세콤화 시키는데 실패해서..
결국 밭 한쪽에 버려지는 안타까운 일이..
쓰러진 나무..
높은오름과 구들님네 밭..
누운 향나무..
향나무 향이 좋더라구요~~
구들님 나중에 하나 싸게 팝써~~ ^^
사진에 저 없지만 저두 열심히 땅 팠습니다!!
사진은 쉬는시간에 아주아주 잠깐 찍은거에요~~ 믿거나 말거나.. ㅎㅎ
서로 도와주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남자들만의 가우다시도 느끼고요..
모두들 수고많으셨습니다!! ^^
돗오름 앞 구들님네 나무 밭, 08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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