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오름 이야기(Orum Love)

샘이 있는 오름을 찾아간 성불오름의 6월을 시작하다..

희동이(오월의 꽃) 2009. 7. 9. 19:51

성불오름 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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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사랑하시는 봄사랑님과 봄사랑님을 사랑하시는 사루비아님..

 

 

 스승과 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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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작가님!! 라인님 졸졸졸 잘 따라다니시더라구요..  오늘의 카메라 수업 어떠셨나요??

 

 글루미선데이님과 말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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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루미선데이님 노래중??  " 아~~갸~~아~가.. 아~가슴속에 파고드는 파고드는 그~~대~~ ..."

 

말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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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챙이 앞뒤로.. 특이하당~~  보말잡으래 이 모자 썽가믄 좋을것 같아요~!!

 

 

 성불오름 오를때 키다리 삼나무숲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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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불오름 정상에서.. 

 아이덤과 아이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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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덤??  수상해~~~   딱! 걸려들었어~~  아이 너~~  너 더 틔어볼라구 저동상 닉네임 아이덤이라치 지어줬지??

 그치?? 

 

 정상에서 잠시 쉬며..성불오름에 대해 설명도 듣고.. 풍경소리에 귀도 귀울여 보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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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답사참가하신 신입회원이신 석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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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 닉네임 기억 안나실때 추억의'석현슈퍼'를 생각하세요..ㅎ

앞으로도 자주 나오삼~~  ^^

 

 Passion of Pho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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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주민님아~~아~~   ^^

 

 점심 식사전 풍경에 취해 휴식하는 오름사랑님들..  촬~~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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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기 한라산과 오름 풍경이 보여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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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승과 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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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시나 다오님.. 편하게 자는 모습..  두분 삘이 옵니다..

 

 자유인님의 클로즈업 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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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주 쪼끔만 더 귀엽게 표정 지으셨으면 장나라 삘도 날뻔했는뎅 아꿉네요~~ 

 그래도 귀여우시네요~~  ^^

 

 

 오름조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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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라산 뒷배경으로..

 일부러 컷트해서 찍어봤는데 맘에 안드시면 말하삼~ 안짤린걸루 바꺼 올려드릴께요~~  ^^

 

 단체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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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불오름을 하산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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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나무 숲속이 왜이리 좋은지.. 나무들 사이로 불어오는 산들 바람이 시원하드라고요..

 

 토끼귀를 닮은 말?? (귀를 만졌을때 토끼귀처럼 이래착 저래착 잘 움직여요~마치 귀여움 떠는것처럼..)

 내려올때 엄청 큰소리로 울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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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우니??"

 "배고파요~~~  밥주삼~~ 신선한 쑥으로요.."

 "짜슥~ 몸에 좋은건 알아가지구..~~  여기 쑥!! 아~~~~~~~~~ "

 "나둥~나둥~~"

 

 얼룩소 무늬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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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세친구~~ 안녕~~~!!"ㅎㅎ

 

 토끼귀와 양털을 소유한 말이라고 해야하나...??  암튼 신기하더라구요~~

 무진장 귀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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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물도 미인을 알아보는걸까..?  오름조아님 앞에선 순한양이 되드라고요~~  ^^

 

 

그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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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냥 좋았던 6월의 첫날 오름답사였습니다..

오름의 풍만한 몸매 속으로 들어가 느끼는 숲내음.. 

향긋한 향기로 샴푸한 오름 머리위에서 바라보는 경치하며..

스스럼 없이 다가오는 오름사랑님들과 함께여서 그런지..

우리의 피곤과 걱정을 잠시나마 잊게 합니다..

 

이렇게.. 6월속으로 빠져갑니다..

6월 첫날의 좋았던 느낌과 함께요...  ^^

 

 

성불오름, 08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