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평 해안도로를 타고 가다보면..
바다 가까이 마을 공원 쉼터가 보인다..
일명 농촌건강장수마을 신비스러운물 공원쉼터..
들어가는 입구..
액막이(??)로 매달은 소라껍데기..
신비스러운물..
바로 한라산에서 흘러내려온 단물..
바닷가 돌을 쌓아놓고요..
바다를 향해 항상 바라보는 듯 하다..
이 곳엔 작은 마을부두가..
작은배.. 작은 테우배가 바닷물이 빠진 쓸쓸한 부두에 정박해 있다..
다리위 사람돌..
모가지에는 무슨 의식의 끈이 매달려 있다..
나무 정승..
돌탑처럼..
아기자기 모아 만들어 놓은 공간..
의식의 공간처럼 특이한 악세사리가 마른 나무가지위에 달려있다..
혼저옵써예~~~
소라껍데기 입구..
사람돌인형..
신비스러운물..
용천수..
온평리 앞바다..
바다돌탑..
비온뒤..
더욱 맑아보이는 바다..
그리고, 바닷돌..
향기로운 제주 앞바다 내음과 바닷소리가 느껴지는 듯 하네요..
^^
온평리 해안도로, 100613
'제주 곳곳 이야기(Jeju Lov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주도 여행 - 상쾌한 사려니 숲길을 걸으니 내 맘도 상쾌.. ^^ (0) | 2010.06.16 |
---|---|
제주도 여행 - 2010 제주산림문화체험 '사려니 숲길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0) | 2010.06.15 |
제주도 여행 - 제주도 초록빛 바다와 맑은 바다를 따라 간 용머리 해안..^^ (0) | 2010.05.08 |
제주도 여행 - 한달사이 세번째 찾아간 가파도.. 변치않은 가파도 마을..^^ (0) | 2010.05.07 |
제주도 여행 - 끝이자 시작인 곳.. 마라도에서.. ^^ (0) | 2010.05.06 |